[잡담] 극특세맥 세팅에 관하여 질문

안녕하세요. 오베때 잠깐 기공사 키우다가 시즌2 복귀하여 지금까지 본캐로 키우고 있는 유저입니다.

그냥저냥 뭉가달인 극특세맥으로 레이드 다니다가

최근 들어 여러 글을 접하면서 세팅에 대한 고민이 많아져서 4막, 종막 대비하여 세팅 방향성에 대해 도움을 얻고자 합니다...

1. 각인

아드 2칸은 곧 켜질 예정이고, 안상 유지 스트레스가 심해서 뭉가에서 입타로 넘어오면서 질증을 채용했다가 팔찌에 공이속이 없어서 예둔으로 바꿨는데 추후에 유각을 읽을때, 아드유각을 우선적으로 먼저 읽고 그걸 기반으로 추후에 고민하는게 나을까요??

2. 악세

뭉가달인때 맞췄던 치적상 반지인데, 입타회심을 쓰게 되면 반지 치적을 낮추고 치피 상을 높이는게 맞을까요??

3. 팔찌

사실 팔찌에 쌍치적이 붙어서 뭉가달인을 사용하는게 좋을지 (흰글씨 스트레스는 없습니다)

아니면 공이속 팔찌를 뽑아서 입타회심을 쓰고 안상대신 질증을 채용할지 고민입니다.

물론 지금 상태에서 제넨사 님의 권장 뭉가세팅을 하자니 안상 채용이 강제 되는 것 같아 그 부분도 고민입니다.

팔찌를 추가로 안 깎는다고 가정하면 뭉가세팅을 하고 그냥 원아저단안 을 쓰는게 맞을까요?

3가지의 질문 처럼 보이지만 사실 전체적인 틀은 비슷한 내용입니다...

뭉가냐 회심이냐, 안상을 채용하냐 마냐,,,

하나를 바꾸면 다른것도 영향이 가고 하고 선택지는 적은것 같고 해서 고민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이외에도 특성비라던지 혼강일격, 엘릭서하의 등등 이상한 부분 있으면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