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 애매한 스킬을 사용하기 좋게 개선한것도 아니고
아예 쓸 이유가 없는 스킬을 강제로 쓰게할려고 해서 그런거임.
여기서 쓰기 애매한 스킬들을 기공사 기준으로 이야기 하자면
1. 무공탄
장점
- 높은 DPS
단점
- 너무 짧아서 소화가 힘든 쿨타임
- 심지어 시전시간이 1초
- 심지어 경면도 없음.
2. 섬열파
장점
- 피면기
- 범위 넓음.
단점
- 아쉬운 DPS
3. 환영격
장점
- 트포가 다양해서 상황이라 플레이적 감성에 따라 선택 가능
단점
- 트포마다 하자가 있음.
- 경지를 채용하면 DPS 심각하게 떨어짐.
- 동화를 채용하면 모션이 너무 길어지고, 스페캔이 안됨.
자 이거 3개가 대표적이라 생각함.
근데 위 단점들 아크그리드를 통해서 개선이 됨?
기류탄화 계열
무공탄을 열심히 써야하지만, 딜말곤 아무것도 개선이 없음.
섬열파의 아쉬운 DPS 올려준건 좋은 데 도대체 왜? 혼포를 쓰게 한건지 도저히 모르겠음.
대회전 계열
애매하게 딜만 쳐올리니 동화채용이 강제되소 플레이 감성이 더러워짐.
단점들을 개선을 해줘서 사용하게 해줘야하는데
단점은 그대로인데, 딜만 올리고 쿨감옵션이나 좆같은 트포를 강제하니
플레이가 불쾌해질 수 밖에 없음.
자 그리고 아예 못쓰는 스킬을 쓰게한 케이스를 보자.
1. 번천장
장점
- 없음.
단점
- 유일한 순수 헤드판정 스킬
- 백스텝 모션
- 경면 없음
- DPS도 기공장 반토막이라 쓸 가치가 없음.
2. 섭물진기
장점
- 공깎
- 경면있음
단점
- 너프 이후 여래신장정도 딜계수 정도 나옴.
3. 파쇄장
장점
- 없음.
단점
- DPS가 그냥 조ㅗㅗㅗㅗㅗㅗ나 낮음. 이거 하나때메 그냥 쓸 가치가 1도 없는 스킬
4. 회선격추
장점
- 무카파 기믹 집합체
단점
- 딜 약함.
- 시너지 스킬
위 안쓰는 스킬들의 공통점은 일단 그냥 계수가 조ㅗㅗㅗㅗㅗ나 낮다는거임.
이러면 문제점이 뭐냐?
이 너무 낮아서 안쓰는 스킬을 쓰게 할려고 하다보니
계수를 뻥튀기 시켜야함. ㅇㅇ
대표적으로 파쇄장이랑 섭물만 봐도 계수를 200퍼 이상 올림.
근데도 3신기 다 맞춰야지 딜지분 1인분 할까말까임.
이게 문제임
어느정도 스킬 딜계수를 적정수치 까지 끌어올려서
쓰기는 애매한 스킬로 만들고
아크그리드로 딜을 올려줘서 이거 한번 써볼까? 라는 고민을 하게해야하는데
딜 좆박은 스킬을 강제로 쓰게 할려니
계수를 덕지덕지 붙여서 3신기 안모우면 효율이 안나오게 쳐만들어둠.
심지어 3신기 맞춰도 딜지분 1위를 못찍을만큼 성능이 구림 ㅇㅇ
차라리 다른 스킬들 계수를 거세시키더라도
밀어주는 스킬이 확실한 리턴이 있어야
리스크 감안하고 채용할 생각이라도 할텐데
그것조차 안해서
맹공이나 적수공권처럼
메인 스킬을 채용안하는 트리가 파생되는거임. ㅇㅇ
병1신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