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더퍼스트 내방강화 채용과 기공사 인식개선에 대해서

1. 취업 난이도 말도 안된다

무력 구리다고 소문나서 그런지 거절 수도없이 많이 당했음 

2. 내방 강화 성능 진짜 좋음

번천장이랑 섬열파를 채용하면서 피면이 생기긴 했는데 

기존 기공사 체방으로는 피면이 있어도 더퍼에서 맞으면 너무 아파서 피면 활용이 힘들지만

내방을 쓰면 피면기 활용을 제대로 할 수 있음 그 외에도 풀정산때 내방 한번씩 눌러주는거랑 

염동 저가에 끌려간 사람 살려주기 등 2-2,3에서 성능이 매우 좋다고 생각함

그래서 하고싶은 이야기는 

지금의 기공사는 성능이 별로기도 하지만 인식이 너무 안좋아서 거절을 당하는게 일상인데

앞으로 트라이를 할 기공사분들을 위해서라도 

내방의 장점을 어필해서 취업이라도 잘 되게  인식 개선이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받피감 56%는 더퍼스트 트라이에서 유의미한 장점이라서 어필하면 분명히 앞으로 트라이에 취업하는데 있어

메리트가 생길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체방이 낮은 직업이나 도화가,홀나 등의 직업은 기공사를 선호 할 수도 있고요

지금 기공사 인식은 딜도 무력도 구린 직업이라 데려갈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는 직업이긴 하거든요

근데 내방강화에 대해서 어필을 하면 파티 안정성 측면에서 데려갈 가치가 있으니 앞으로 트라이하시는 분들의

취업을 위해서라도 어필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부작용으로 생각하는 점은 역시나 다른 직업들이 기공사의 딜 구조와 무력에는 눈길도 주지 않고 약코네, 사기네

이런 소리들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이겠죠.

이런 점 때문에 마냥 기공사 성능 좋다는 이야기가 되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함부로 어필하기가 꺼려지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취업을 위해서라도 장점을 어필한다?

다른 고충을 알아봐주지 않고 묻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어필하지 않는다?

다른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