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택,마무리사격,백백모두 정확한 측정이 어렵고 dps론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좀 더 직관적이고 쉬운 방법이 없을까 생각해서 10회 사용한 딜을 측정해봤습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보석x 예둔x 치적100% 특화1700으로 측정하였습니다.
데스페라도
데페는 2스택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10회가 아닌 11회로 측정하였고
10회라고 치면 저 수치에서 2050만 빼면됩니다.
(이전글에 쓴 데페와 딜이 다른 이유는 이전글 데페는 10렙이고 이번엔12렙 데페라 다릅니다.)
원원(백백)
2스택기준 2500만가량 뜨지만 초반3회 사용까지 딜이 상당히 낮기 때문에
10회나 사용했음에도 다음에 서술할 마무리사격과 비슷한 수치입니다.
원원(마무리사격)
약무구간이 계산되지 않은채 딱10회만 사용했음에도 백백과 2%정도밖에 차이나지 않습니다.
데페가 생각보다 세고
원원(마무리)는 생각보다 백백에 크게 밀리지 않고
원원(백백)의 스택시스템은 생각보다 패널티가 큰것같습니다.
원원(마무리)은 약무구간이 고려된게 아니라
백백이 진짜로 마무리를 따라가려면 11~12회를 써야될것으로 예상되지만
백백의 쿨타임감소 효과까지 생각하면 결국10회 사용과 비슷할겁니다.
하지만 10회라 가정해도 그 정도의 장기전이 필요한 레이드가 현시점엔 거의 없고
한번이라도 빗나가면 스택이 다 사라진다는 점에서 저는 약무 추천드리지만
자세한건 데게 상주하신 진짜 전문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7m일 경우엔 보통 데페,원샷 모두 채용하는 편이기 때문에 별로 고민할게 없지만
6m트리는 고민을 좀 해봐야하기 때문에 적어놓고 갑니다.
데페가 생각보다 세고 백포지션 잡을때 무빙대신 쓰면 좋은스킬이긴 하지만
그건 스포를 주지 않아도 가능하고 원샷의 간결한 시전시간도 메리트가 상당하기 때문에
저는 원샷 추천드립니다.
갈갈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