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ㅇㅈㄱㅇㅂㄱ님 게시글)
딜을 보고 이 직업 고른 사람들은 떠나는게 맞음.
표를 보면 앵간한 타대 프리딜러보다도 데헌의 편차가 더 적음.
어찌보면 당연한거임.
근사같이 플레이 스타일에 제약을 두는건 유저들의 플레이를 일정하게 만든다는 거니깐.
플레이의 다양성, 즉 편차가 줄어듦.
유저 간의 차이를 나타내기 위한 목표에 근사는 실패한 족쇄라는 거임.
그러나 스마게는 분명히 이와 비슷한 경향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을텐데 여태껏 아무런 구조개선도 없음.
이유야 뻔함.
최근 수 년간 스마게의 밸패는 직업 내의 편차를 줄이는 방향으로 이루어졌는데 그 방향에 정확히 들어맞는게 현재의 데빌헌터임.
스마게 입장에서 데헌은 안정적인 직업이라 더이상의 구조개선은 할 필요가 없다고 여기는거임.
본인들이 말한 숙련도에 따른 딜편차 컨셉을 지킬 마음은 1도 없어
스마게가 데헌에 제대로 관심을 갖고 완전히 갈아엎는 수준의 패치를 하지 않는 이상 데헌은 매 패치마다 패싱만 당하다가 죽기 직전에 한 번씩 깡딜 상향해주는게 끝일 거임. 늘 그랬듯이.
지금의 강무데헌은 공산당식 밸패로 직업컨셉을 잃어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