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최후의 만찬에 관한 사소한 팁

최후의 만찬은 백어택에 너무 목숨 걸 필요가 없다(마용기준)

모르둠 부위파괴 이전에 백에서 샷건을 털다보면 헤드가 정반대로 돌아서 모르둠이 나를 보는 경우가 심심찮게 있을 것이다. 이럴 경우 만찬 정도는 헤드에 털고 난 후 백어택을 치러 가는게 좋다. 만찬 헤드어택 크리 데미지와 백어택 데미지는 2% 차이도 나지않는다. 그러나 모르둠의 헤드에서 백을 잡으러 가는 것은 최소 1.5초 이상 걸리므로 백어택을 잡으려고 이동하느라 만찬 쿨을 놀리는 것은 딜손실로 이어진다. 노크리 평균값 감안해도 헤드에서 백 잡는데 1.5초 걸리는것보다 바로 헤드에 터는게 더 낫다.

이는 아브 2관 이즈 3타, 에기르 1관 브레스 패턴 등과 같이 패턴시전 동안 어글자를 향해 계속해서 헤드를 돌리는 패턴의 경우에 더욱 중요성이 커진다.

뭉가를 채용한 경우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만찬의 백어택을 포기하고 헤드어택을 칠 경우 진피 14퍼를 추가로 손해보게 되기 때문이다.

 

요약:헤드에서 백 가는데 1초 이상 걸린다면 그냥 헤드에 털어라.쿨 1초 노는것보다 효율이 좋다. 신속이 높을수록, 작열레벨이 높을수록 이 차이는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