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요소라서가 아님.
나추트리 쓰면 좀 신박해보일수는 있겠지만 전설코어로 2초마다 던져보는 입장에서의 내 기분은 플레이 스타일이 정말 좆같아짐.
그냥 내 플레이 스타일이랑 안맞아서 그럴 가능성이 존나 높지만 기존에 플레이 하던 방식이 많이 달라지는 기분이 들음.
속행빨도 잘받겠다 생각하고 전설속행 넣고 존나 던져봤는데 시발 존나안터짐. 래피드 비병 쏘고나서 허수에 계속 나선추 던졌는데 한번 터지면 잘터졌다고 할 정도로 존나안터졌음.
한번도 안터진경우가 존나많았음.
ㄹㅇ 내가 운이 존나 좆박아서 그런거라면 할말없지만 이지랄을 하고서 플레이할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좆같음이 밀려오는거같아 나선추빌드는 안하는 방향으로 생각을 바꿈.
비병트리는 참신함도 없는 유사 버스트 샷건맨이라고 생각함.
핸드거너라고 생각안함. 샷건맨이 맞다고 생각함.
난 이 빌드 채용하게 된다면 그냥 전탄을 하거나 버스트를 키우러 갈거같음.
비병딜이 존나세진데!!! 라고 하기엔 버스트도 코어받아서 버스트딜 존나 세졌을거같다.
나머지는 이제 기존트리 강화형태의 빌드인데......
그냥 이 빌드를 보면서 느끼는점은 앞으로 전재학은 코어로 밸패를 할거같다는 존나 큰 불안함이 엄습함.
게다가 이거는 일부 밸패때 넣어줘도 되는 수준 아닌가라는 생각도 존나함.
개선을 해주고 아크그리드를 줬으면 기분이라도 좋았을거같은데 아크그리드로 개선사항을 줘버리니 꼬우면 파밍해서 쳐먹어보던가~로밖에 안보임.
그리고 아크그리드 유무로 인해 지표가 한동안 존나 개박살 난장판이 되어서 장기간 밸패없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연구도 좋지만 내가 여태 로아를 해오면서 느낀점은 그냥 만족이라는 단어를 꺼내면 안댐.
이새끼들은 만족이라는 단어가 보이면 아 유저들 만족하네? 하고 2년동안 방치하는새끼들임. 지랄마라고 하기엔 우리 데페 맹공 밸패 존나만족하고 2년간 방치당해온 과거의 기억을 떠올려보길 바람.
마지막으로 돌겜출신으로 봐온 명언 하나 올리고감.
그리고 내 글은 그냥 내가 만족못한다는거지 남들한테 왜 만족하고있냐고 지랄하는 글 아님.
코그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