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악몽세트가 새로 생겼을 때 악몽이(세트너프후) 압도적으로 좋다라는 지배적인 상황이 안잡혀서
기습+사멸 쓰는 데헌한테 안어울리는 것도 있고
그동안 이루어진 데헌의 스킬 채용을 보면
샷건은 고정
이퀼리브리엄(백) 퍼펙트샷
퀵샷(백) 잔혹한추적자(백)
데스페라도 원샷원킬 조준사격 (종말의전조->심판의날)
종말의전조 데원조중 택1 (샷건 강화 코어 때문에 6m정배)
이렇게 이루어지는데 캐릭터 컨셉 자체가 박살났다고 밖에 볼 수 없음
모르재학둠께선 지금 청기백기 마냥
서브스킬 비중올려 비중내려 유틸올려 유틸내려 컨셉죽여 컨셉살려 하다가
지금상황에선
3스탠스 컨셉은 확실히 죽여버린 상황이라
유저들이 고쳐달라거나 해달라는건 절대 아무말도 없이 안해주고
본인들 하고 싶은대로 하고 욕을 처먹음 무조건
그러다 유저들과 개발자들의 생각이 일치하는 중간지점이 있으면 꿀패치 받는거고
그래서 지금의 로아는 캐릭터 자체 완성도가 높은 캐릭을 하는게 로아에선 유리함 걔네들은 관심도도 높고 추후 받을 패치에서도 유리하게 작용함
데헌만 보더라도 샷건은 거의 그대로지만 보조주력기가 계속 바뀜
그 이유? 실전에서 긴쿨이라 백어택률이 높아야하는 직업인데
주력기 다수에 채널링이 길거든 결국 타직업 ~~의 대가를 쓰는 캐릭들만 보더라도
사이클 간결화+방향성 공격의 통일성을 올려주는데
데헌의 스킬채용 역사를 보면 채널링 짧게해주고 쿨도 좀 줄여주면 해결될 노잼사를
'아 얘네들 저점보완이 필요하구나 오케이 보조주력기는 타대 나중에 비사멸화 한다고 해야지'
그 후 데헌 백어택률은 여전히 높아야하나 긴쿨 채널링+7m비틀기
지금와서는 아크패시브에 샷건+방향성공격 강화노드
아크그리드 이후에는 완전한 샷건강화, 퍼펙트샷 강화가 있으나 이게 정배되는 플레이면 데헌유저들 대거 이탈할듯
붕쯔 회오리급을 유지하면서 보여주는게 아니면zz
지금 백어택 캐릭들 메타가
대표적으로 일반적인 강캐로 불리는 잔재는 사실상 백어택 캐릭이라 보기 힘들정도로 캐릭플레이 핵심이
버스트를 초당 몇번 굴리느냐가 핵심인 캐릭이 된 정도임
지금 오버로드가 지딜 캐릭인데 문제점은 백어택을 쳐야하는데 제 때 제 때 백어택을 못친다고 생각
기습의 대가를 빼야하냐? 그정도는 아닌데 백을 잘치긴 해야 1인분 이상 나오는 정도 게다가
만찬 제외하고 모든 스킬에
꾹누르기 연타하기 스킬쓰고 스탠스 왔다갔다 바꾸기...
샷지 퍼존 고쳐달라니까 이상한 코어 내놓고 이거나 먹어 시전했다 아무도 안쓰니 버프
해움 피면 또한 원하는 상황에 터지는 것도 아니고 체방캐릭이라 터닝 권왕태세 돌입마냥 쉽게 쓰기도 힘듦
노케어 기준
맞고 버텨야지랑
맞고 포션하나 먹자 차이정도
게다가 매 패치마다 무력화 패치는 매번 받는데 그 정도면 유저가 일부러 무력을 안하는걸까?
아니면 운영진은 대재앙 원샷원킬 데스페라도 무력높은 스킬들에 압도끼고 셔틀이라도 하라고 시키는걸까
타직업 무력은 사이클 변동 없이 딜 안박히는 곳에도 지속딜 넣듯 하면 딜밑줄 무력밑줄
데헌 무력은 샷건 무력 때 다 털어도 높아도 비정한 섬멸자 or 가족사진 안나옴
숙련자들 기준에서는 내려치기를 자주 당하나
뉴비들 기준에선 데헌 건슬은 어려운편에 속함 체방인 것도 있지만 3스탠스 자체가 익숙할 수가 없는 아이덴디티 대체적으로 아이덴디티라하면 대부분 기모아서 새로운 무언가 하는 것을 생각하니까
뉴비존은 우겨넣는 무호흡딜 컨트롤보단 플레이 감성을 더 평가하는데 적응하기 어려운 직업이 스탠스 변경이니까
타겜에서 무기 변환 하면서 여러 공격을 한다 생각하면 됨
오죽하면 건슬들도 정배 여론은 아니지만 가끔 나오는 소리가 의미없는 스탠스 삭제해달라 하던데
지금 이 캐릭들이 가지고 있는 족쇄는 진입장벽goat라 유입은 기대하기 힘들고
열심히 하고 나면 남는게 없다 할 정도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