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끝마알카는 사이클 유동성+아덴관리 두가지 변수로 딜량을 뽑아냈다면
시즌3 앜패알카는 뭉가 억빠기도+아덴관리 두가지 변수로 딜량을 뽑아내는 느낌
부캐 만월(그믐), 갈증(달소), 잔재(버스트) 부캐도 직각 왔다갔다하면서 다해보는데 당연히 불편한건 황후가 제일 불편하긴함
근데 리스크 측면에서 보면
만월 - z누르고 빗나가면 당연히 바닥침
그믐 - 영혼참수 리워크로 경계게이지 관리실패로 95~99% 비경계 상태제외 바닥칠 요소가 없음
갈증 - 쿨타임&백적중률 노는거 제외하고 바닥칠 요소가 없음
달소 - 잠행&급소확보라는 말도 안되는 족쇄 받은거치고 오히려 딜이 약한 느낌
잔재,버스트 - 얘넨 워낙 유명한 저점 바닥직업
황후 - 4스택 쌓은 이후엔 루인기가 빗나가도, 치피증이 꺼져도, 심하게는 경직에 끊기더라도 4스택은 남아있어서 여분 루인기로 털면되니까 생각보다 바닥이 낮지않음
직업마다 이정도 차이가 있는 것 같음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경피면 추가 없이 현상유지하면서 4스택을 스택기 적중시 '대상 몬스터'가 아닌 '캐릭터'한테 달소의 잠행처럼 루인 강화 스택을 쌓는 느낌으로 바뀌면 데빌 유지를 시켜도 저점지표가 확실히 낮아질거라고 생각함
캐릭터의 특색고려없이 지표만으로 패치를 한다는 가정 하에 이거보다 확실하게 평균지표 박살내고 고점유지하는 방법이 없는 것 같음
개인적으로 고질적 문제인 잡몹처리 능력도 개선하면서 고저점 편차는 유지하고 고점을 살리는 방법은 저게 최고인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