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녹화한 위 영상으로 직접 손미터기를 돌려보았습니다.
자잘한 숫자들을 전부 다 세는 것은 어려워서 루인 데미지, 데빌 깡뎀, 포카드 깡뎀, 각성기 딜, 초각성기 딜만 센 다음에 수치를 보정하였습니다.
깡딜 보정치는 다음과 같은 수치를 활용함 (포카드와 데빌은 일일이 셌습니다.)
레인 : 깡딜 10, 루인 90
시가 : 깡딜 3, 루인 97
세렌 : 깡딜 8, 루인 92
이후에 다음을 가정하여 수치 보정을 한번 더 하였음 (예전에 올라온 미터기 지표 참고)
이보크 : 1.5%
스크 + 운부 + 엣지 딜지분 : 1%
중독 + 출혈 딜지분 : 2%
전승자의 힘 : 0.5%
즉, 위에서 산출된 값의 딜지분이 100 - 1.5 - 1 - 2 - 0.5 = 95%라고 가정을 하였음
1페
2페
3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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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정리
위 영상의 잔혈 수치는 대략 21.5%인 것으로 추정되며, 레이드 업타임을 통해 dps를 계산해보면 약 1.7억 정도가 나옴
다른 사람들보다 세렌의 딜지분이 낮다는 점이 특이한데, 그 이유는 필자가 세렌을 심판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안쓰는 방향으로 운용하기 때문임
예를 들어 포카드가 쿨이 많이 남은 상태로 레인, 시가가 쿨이 돌아오면 시가를 먼저씀
이럴 경우 시가 - 레인 - 시가 - 포카드의 사이클이 가능함
만약에 이러한 상황에서 레인을 먼저 쓴다면 레인 - 시가 - 세렌의 순서로 강제로 세렌을 눌러야함
위 영상은 아직 쿼즈 2레벨일 때 녹화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데빌의 딜지분이 33.74%나 됨
쿼즈 3레벨 이후, 35% 이상으로도 올라갈 가능성이 많이 보여서 진화 2티어를 최적1보다는 예감1을 찍어서 데빌의 기댓값을 올리는게 실전딜 상승에 많은 영향을 줄 듯?
데빌때문에 치피증 내에 레인을 넣기 빡빡한 경우가 많아서 시가를 쓰는 경우가 딜지분이 시가 > 레인으로 나오네요.
겁화를 올린다면 무조건 시가를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좋을 듯
- 최종 정리 -
딜 지분 : 데빌 33.74%, 레인 19.07%, 시가 23.82%, 포카드 10.09%, 세렌 5.34%
겁화는 무조건 시가 우선!
최적1보다는 예감1이 좋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