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분보크 하다가 뭉트림 맛본 후기

본인 개똥손이라 분보크 하면서 찢어쓰는거랑 카드킵할지 판단하는거 매일 30분~2시간씩 허수치고 가토치면서 연습함
근데 데빌 흰글씨나 카드 뽑고 후회하는거랑 가토제외 레이드에서 뭔가 좀 아쉬워서 바꿔봄

1. 데빌 흰글씨 스트레스 적어짐
쿨마다 터는걸 좋아하는데 한장 딱 기다려도 도태 안뜨는 경우가 많아서 둘다 노크리도 종종 보는데 이게 너무 좋음

2. 아덴 오버나는거 신경 덜쓰이고 카드 킵해가는게 편해짐
분보크로 허수칠때 뒤운이나 도태뜨거나 둘다 떴을때 데빌때문에 킵하면 dps 뚝 떨어지는거 보고 실전에서도 이렇게 떨구고 있었겠구나 싶은데 뭉트림은 그게 덜함 (본인이 개똥손임)

3. 신경도 안썼던 세렌 영수증이 맛있음

4. 엣지 쿨이 빡빡하고 단심채용해서 그런가 스킬쿨 정렬이 안예쁘고 이상해짐.. +분보크보다 치피증이 빡빡한 기분임 (어제 하루해봐서 그럴수도)

이보크는 일반스킬이라 스택무관이지만 스트림은 스택이라 이것도 잘 활용하면 고점 더 뽑을 수 있을 것 같음
아직 그 단계까지는 못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