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주관적인 하르둠 클리어후기 (뭉트림)

밑잔까지는 못먹었지만 전관문 밑줄로 클리어 했습니다

1관문은 4관에서 늘 먹던 그 맛이어서 빠르게 클리어했습니다

용으로 바뀌었을때는 아자키엘을 써서 허수아비처럼 팬지라 이냥저냥했네요

중간에 시점 바뀌는것때문에 스택기 빗나갈때가 좀 스트레스긴했는데 금방 적응할수있다 생각합니다

오히려 초반부 찐무가 은근 복병이었던것 같네요

2관문은 스트림을 보스가 잠깐 가만히 있는 타이밍에 깔고 빠르게 2~3루인만 박는다고 생각하고 플레이했습니다

EX ) 자야패턴 후 백스텝, 보라색 안밖 등

불꽃장판 3번찍기나 보라색 안밖할때 피면기 없다는게 좀 불편하게 느껴지긴 하더군요

그리고 235구슬 부시기 개귀찮음 무력할때 엣지 의도적으로 아끼고갔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3관문 박다보니 1~2관문 기억이 잘안남 담주 어케하지

3관문은 이동기 많아서 2지파까지는 할만하다 생각했는데 3지파가 참 그렇더라구요

3지파 패턴은 진짜 어떻게든 달달달 외워서 갔습니다

다른 레이드할때는 피면기 없는게 불편하긴해도 감수할만 하다 싶었는데 

이번 관문은 좀 그렇더라구요 그나마 스택기가 이동기들이라 할수있지않았나 싶습니다

(세렌 카운터는 신이야)

근데 이거 담주에 어케해요..?

(소소한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