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구조 이해>
1노드 빠준 강제 선택인 이상, 안정성 낮음 (적중률)
시간 대비 효율 박살 + 인파이팅 리스크
시즈탱크 + 약함 (스택기 한계)
긴 시간 + 시즈탱크
얘 쓰다가 이보크 조금씩 밀림 = 딜 손실
> 스페로 끊어야 함 = 스페 손실..?
구조적으로 불편해지는 결과, 하지만 대체재가 없다.
쿨타임 긴 이상, 극신 고정
자치적 27.6% 대체할 구성이 전혀 없다.
쿨타임은 27초로 제일 길지만,
(쿨타임을 따로 돌리는)만큼의 성능이 나오나? --- X
사이클적으로 잡을 수 있는가? --- X
최악. 황제 천장이 막히는 이유 中 1
쿨타임은 긴데, 치피증이 붙었다. 가시성이 별로인 것은 덤.
그런데 딜 몰이는 또 좋다. 그것마저 운의 영역이지만.
황제 천장이 막히는 이유 中 1
뭘 하든, 뭉가가 더 낫다는 결론이 나올 수 밖에 없음.
딜 몰이에 뛰어난 구조에서 뭉가 진피증 (러프하게 50%) 을 버린다? 말이 안 되는 상황인 것.
아이러니하게도, 황제는 딜 몰이가 아닌 지속딜로 설계가 되어 있지만,
개선 하나 없이 구조가 바뀌어 버린 것.
뭉가 치적 = 80%
폴스 딜 치피증
도태 치피증
자버프 치피증
기댓값만 생각해도 20% 날라가는 것.
(1) 내가 도태를 킵해서 이번 사이클에 넣어야지!
(2) 더 썬이 치명타가 안 떴네? = 도태 효율은 어디로? 한 사이클 날렸다.
(2-1) 더 썬이 치명타가 떴네? = DPS 크게 올라감, 더 썬 의존도가 높다.
(3) 더 썬이 치명타가 뜨지 않을 수록, DPS가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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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순수하게 약하지 않지만, 변수가 많아 약하다. (체급 낮음 > 강화해서 세팅 체급을 올려라.)
2. 피아노가 제일 강하다. 꼬이는 순간 DPS 수직 낙하. 그럼에도 사이클 잡는 이점 X. (안정성 낮음)
3. 구조적 한계. (아덴 = 뭉가 강제, 개별적인 쿨타임 = 아덴의 이상적인 효율적 소비 불가. 실질적 효율 ?)
4. 확률 의존성이 강하다. (또황, 기사, 뭉가, 퀵 드로, + 달, 환희, 속행, --- + 단심 = 안정성 낮음)
직각, 스킬셋 자체의 밸류가 낮다 + 밸류 상승을 위한, 아덴의 효율적 소비 = 평균치를 쉽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
(1) 스킬이 밀리거나 (직각 밸류, 스킬셋 구성)
(2) 아덴을 잘못 사용 (숙련도) or 아덴 딜증 카드 픽업 X (확률)
(3) 카드 킵 = 딜 로스 구조. (또황, 아덴 수급)
기댓값 및 실제 성능은 높기 때문에, 유의미한 패치나 개선은 없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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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패 패싱 관련>
116을 오랫동안 하신 분들은, (숙련도) 문제는 없고,
순수하게 황제 자체의 밸류와 확률에 의존하는 정도가 큰 리스크로 인해 DPS가 밀리시는 것.
잔혈은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직각이라는 생각.
아이러니하게도,
아덴 기대치가 내려가고 --- (1)
그보다 더 황제 자체 성능을 올려주는 --- (2)
과정을 거쳐 개선이 될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1)의 경우 황후 직각에도 큰 타격이 가기 때문에 (ex. 도태 킵 운영 중인 현 황후)
아덴 기대치를 고려해서, 황후 4루인 자체의 성능을 올려줄 수 있는 --- (3)
3가지를 모두 고려해야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3가지를 모두 조율하기에는, 까다롭고 어려운 과제이기 때문에
이번에 패싱을 당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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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연구 정리>
(1) 215 세렌 플라워, 음돌 사용 + 자치적 90%로 안정화 목적
결과: 안정화에도 불구하고, 아덴 딜증카드 효율이 뛰어난 것은 맞지만 아덴 수급량이 밀리는 점,
확률에 기대야 하는 점이 단점으로 작용. "오히려 피아노를 하는 것이, DPS 방어에 용이해진다. (이보크 딜)"
(2) 314 세렌 쳌메, 음돌 사용 + 자치적 90%, 플라워 대체 목적.
결과: 쳌메가 일반스킬이 아님에도 플라워와 차이가 없다. "현재 플라워의 주소는, 현재의 쳌메급이다"
(3) 215, 314 음돌 + 눈속임 세렌 + 더 데빌 채용.
결과: 오히려 사이클에 묶여 데빌 가동률이 줄어들었다.
(4) 215, 314 뭉가 + 눈속임 세렌 + 더 데빌 채용.
결과: 도태 킵의 경우, 쿼즈가 훨씬 좋았으며, 악눈을 채용하더라도 DPS 자체에서 밀린다.
"애매한 더 데빌은, 딜 몰이가 되는 더 썬에 밀린다."
(5) 116 사이클 뭉가, 쇄도의 불안정한 기댓값을 플라워의 확정적인 DPS로 대체 목적.
결과: 인파이팅의 부담감, 4타 근처에서 끊고 이보크를 사용해야 하는 구조.
"쇄도 퀵 드로 채용으로 아덴 딜증 기댓값을 올려서 딜증을 의도하는 것이 낫다."
"부담없는 원거리 타격이 가능한 116이 상대적 쾌적함"
(6) 17 황제, 단심으로 안정화 목적 + 재상, 제후 효율 상승
결과: 플라워 사용감만 괜찮다면, 갈아타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17> 인파이팅 플라워 + 운부 퀵드 연공 + 단심 v. <116> 원거리 안정성, 뛰어난 딜 압축 레인"
개인적으로는 <17>을 선호합니다. 레인을 안 좋아하는 면이 크긴 합니다.
운부 퀵드의 경우 카드가 필요할 때, 편히 던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파이팅이 안 된다면, 운부, 쇄도로 카드 픽업, 인파이팅이 된다면 플라워)
황제의 심판 노드가 꾸준히 찍히게 된다면 차이가 조금씩은 벌어지겠지만 (그렇게 유의미하지는 않을 수준의).
인파이팅 리스크가 부담스럽다면, 116을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 (DPS와 기댓값 적으로도.)
단심 마나관리와 실전에서 인파이팅이 가능한 레이드라면, 17이 뛰어난 성능을 보일 것. (단심, 퀵드 연공)
반대로, 지속딜을 꾸준히 넣을 수 있는 구조라면 (3막 3관) 116이 17보다 좋은 성능을 보일 것. (원거리 이점)
위에서 언급드린 내용들을 바탕으로, 결론을 말씀드립니다.
황제의 구조적인 문제로 <17>을 하시든, <116>을 하시든 DPS의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을 것입니다.
레이드의 성향에 따라서 선택해서 할 수는 있지만,
딜 몰이의 레이드라면 < 황 후 > 가 조금 더 기대치가 높다. (데빌의 순간 딜 몰이는 굉장히 높음.)
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