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임.
아는 알카 다모아다가 전분뽑으면서 비교하다 내린 결론.
물론 주관다수 믿거나 말거나.

*허수아비 극딜스타트에서의 일반적인 타임라인 개형
*레이드에서는 뒤로 갈수록 천천히 올라가는 경향도 보임.
- 아덴x 기본사이클 DPS를 A라 한다면
아덴+데빌 시점에서 순간 펌핑되고 -> 다시 A로 수렴함
- 데빌을 자주 쓸수록 치솟는 '빈도'가 많아짐 (최적화, 아이덴티티카드: 달, 환희, 운수)
데빌을 강하게 쓸수록 치솟는 '높이'가 높아짐 (한돌, 치피, 아이덴티티카드: 도태,뒤운,부식)
- 데빌의 빈도를 늘리기 위해서 쿨감을 높일수록 일반스킬8칸에서 누수가 필현적으로 발생함.
- 타직업의 경우 속행빈도, 단심유무 차이만으로도 DPS가 갈라지는 마당에
아르카나는 이게 '
아이덴티티'라는 명목으로 심지어 '확률'적으로 발동함.



< dps를 예측못하게 만드는 주범.
- 일반적인 '사이클딜러'의 경우 특정시간내에서 특정스킬을 사용한 횟수는 평균에 수렴하지만.
아르카나는 아덴의 변수로 같은 시간을 줘도 사용하는 스킬의 횟수가 다름
- 심지어 포카드 쿨초트포로 인해
'포카드가 레인보다 지분이 높은경우도 생김'
*미친 포카 로또가 터지면 이런것도 가능함(일반적인 상황은 아님)
- 결국 딜지분, 스킬 사용횟수, 크리율등 변수로 인한 결과 가짓수의 조합이 '상상이상'으로 많으며
어줍잖은 10~20번정도의 시행으로는 '경향'조차 파악하기가 어려움.
[2. 스킬빌드의 차이는 '알 수 없다']
- MVP/딜파이/피해량은 기본적으로 '숙련도,스펙,시너지'등 환경변수에 의해 결정되는 비중이 압도적임.
- 취사선택 영역으로 인한 차이는 절대로 앞선 요인 차이를 넘을 수 없음.
- 이 게임에서 숙련도/스펙이 동일한 상황은 퍼클런단계, 막 시작한 입문단계뿐이며,
해당 환경에서 가장 활약할 확률이 현존하는 빌드 중엔 '치피엣지440'이 가장 높음.
(필요 학습량이 적어 투자시간 대비 결과가 가장 좋은빌드, + 상시치피증이라는 높은 자버프 안정성)
가이드가 필요한단계, 숙련도/스펙 차이가 큰 99.9%의 유저가 속한 일반적인 구간에서는
투자한 시간이 같다면 '440 치피엣지' 보다 저점이 높은 빌드는 없음.
- 이외 현재 빌드는 '스스로 선택한 비틀기'이며 불편함은 물론 시간투자를 위한 학습을 반드시 동반함.
또한, 빌드마다 유리한 환경이 달라 A보다 모든게 우수한 B는 없으며,
학습공간이 수련장 뿐이라는 점에서 확실한 우위라 칭하기도 어려움.
- 알카뿐만아니라 로아내 모든 직업은 상당한 '충성도/향상심'을 요구하기에
경쟁 상대 또한 공팟의 누군가가 아닌 A를 선택한 본인을 이기려는 B로 가정하는게 좋음.
- 결국 환경변수마다 1~2장의 조합이 최소 5번정도는 일치해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비교가 가능함.
* 허수에서 동일한 데빌을 박아도 아덴조합의 따라 딜이 최대 약 8.5배 차이남 - 내가 '빌드 성능비교'를 위해서 소위말하는 '찍먹'정도의 시간만 투자한다면 '순간 카드운'으로 빌드를 비교하게됨
- 단순 허수에서 몇번 쳐본 비교는 각 빌드간의 숙련도차이, 상황에따른 아덴조합과 아덴변수, 데빌'루인크리율'을
철저하게 반영했다 보기 어려움.
- 결국 '표본'싸움이며, 확실한 비교를 위해선 내가A 숙련도를 위해 쏟은 시간만큼 B에도 동일한 시간을 투자해야
'시간대비 성능'이라는 결과로 출력됨.
- 빌드마다 사전작업의 단계에서 소요되는 '시간'이 다름.
엣지앞에서 사용하는 스킬의 갯수가 엣지쿨타임의 누수율을 결정함.
- 쉽게 말하면 게임잘하는 사람은 게임을 잘해서 결과가 좋은거임.
같은 결과를 원한다면 똑같이 하는법을 연습하고 익혀야만 한다.
(=따라할거면 플레이를 따라해라)
[3. 유저가 신경써야할 부분]
- 아르카나의 고점을 논할때는 '운'을 절대 배제할 수 없음
내가 20번의 데빌중 10번의 도태데빌을 박은 dps는, 20번의 도태데빌이라는 상위호환의 dps가 존재함.
- 아르카나의 저점(=dps에서 가장 낮은부분)은 '순수한 플레이어의 실력'임.
(자버프안정성, 아덴설계, 쿨타임관리, 루인우선순위, 실수 빈도 등등)
- '자버프 안정성'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는 지금 단순히 '치피증 자버프 유효율'을 추정해볼떄
북미 미터기 에서조차 자버프 가동률은 100%로 기록되지 않음.
- 현재 확인 가능한 스크래치 치적10% 시너지 조차도 100%로 기록되지 않는데, 자버프라고 100%일까?

*하브2관, 모르둠 등 대부분의 로그에서는 치피증 85%~95% 정도의 가동률을 보여줌.
* 스크래치안장(돌대)는 높은 경향을 보이지만 엣지(돌대)의 경우 매우 낮음.
- 상위 25%유저조차 90%로 달성하는지 확인하기 어렵지만
(애초에 이 유저가 상위 25%에 해당하는지도 확인이 어렵고)
현재 '운부로 2루인을 감당하는 빌드'의 공통적인 결함은 자버프의 안정성이라 평함.
- 자버프 가동률에 대해 '상시'로 보는것은 매우 위험하다는 결론.
상위유저가 90%가 안되는데 상위 25%는? 중앙값은?
하위유저가 60~70%가동이라해도 전혀 이상할 부분이 없음.
- 결국 '내 알카가 왜약한가'에 대한 질문에 대한 해답은 '고점이 낮아서'가 아닌 '저점이 박살나서일 가능성'이 높음.
- 플레이적인 피드백을 꿰한다면 무의미한 쿨누수와 자버프 안정성을 의심해야 함.
- 아이덴티티 카드효과 또한 시간이 고정값이므로 버프밖으로 빠지는 스킬을 단순히'들어갔다'라고
판단하는것도 매우 위험함.
ex) 도태+운수: '데빌-레인-데빌'의 경우 마지막데빌이 1~0.x초에 들어감.
ex) 도태사이클: '데빌-레인-시가'의 경우
레인 치피증 1~0.x초 / 마지막 시가 도태시간 1~0.x초에 들어감
- 전투분석만으로는 정보를 판단하기에 제한적이므로 건설적인 피드백을 원한다면
반드시 녹화본으로 상황과 버프캐치+쿨타임누수를 공통적으로 살펴보는것을 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