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런이 끝나서 후기간단히 작성해봐요.
첨에 스런 나왔을 땐 여유 있게 하자 생각했는데 아르카나 in30등 기록이 점점빡세지더라구요. 24~25분만 하자 생각하다가 3주정도 남았을 때 이러면 안될거같다 생각이 들어 새로운 공대 들어가서 빌드 열심히 깎아서 꾸준히 연습했었네요. 3주동안 공대에 한명이라도 하자가 있으면 안되서 폿이 3번이나 바껴 합 맞추기좀 어려웠지만, 그래도 막주에 다들 잘해주셔서 좋은기록 낸것 같습니다
아쉬운점으로는 패턴따라 시간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는 것.. 특히 2-1은 0줄은 모든 공대가 다 기본이기에 그외에 운빨 패턴을 줄이던가 헤드 모이기, 비법소스등을 찾아야 했는데 좀 아쉬웠습니다. 스피드런이면 패턴에 따른 딜각을 잘 잡는게 중요한 이벤트에서 딜을 안하고 헤드 모여야 시간이 더 줄고, 패턴을 어떻게 덜 봐야 할지 연구하는게 맞는지 싶었습니다. 그리고 패턴마다 걸리는 시간도 제각각이라 순전히 카제님님님한테 패턴 잘나와달라고 빌어야 하는게 별로 였어요.
좋았던 점은 본캐 플레이 시간이 매우 길었다는 것. 개인적으로 본캐하나 잘키우는걸 좋아해서 본캐 플레이타임이 길었으면 좋았었는데 스런 덕분에 본캐 연습 자주하고 레이드 원없이 했네요. 각 패턴마다 딜각을 어떻게 깎아야 할지 1초1초 어떻게 줄여 나갈지 빌드 깎는 과정 자체가 재미있었고, 알카의 숙련도를 더 쌓을 수 있는 재밌는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dps측면에서도 깨달은게 확실히 서폿의 콜과 무조건 버프 들어오는 타이밍에 갖고 있는 카드가 중요하다는 것도 깨달았어요. 1관으로 치면 조우, 660줄, 500줄 380줄 등등 전투분석기를 잘 보면 딜몰이 타이밍을 잘 잡는게 딜적인측면에서 중요했었던 것 같고, 물론 융통성 있게 하는게 젤 좋지만. 결국 알카는 카드 운이 중요하다.. 도 깨닫게 되는 스런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잘 보완해서 스런이 나오면 상위권분들한테도 재밌는 요소가 될것 같고 스런 참여하신분들 모두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 글 마치겠습니다. 알카 화이팅
밑에는 스런 기록당시 로펙 5200점 황후 1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