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송에서 대놓고 동직부를 하는 부쉇다니머리입니다*^~^*;;
오늘은 부계정이 어쩌다 생겨났는지에 대해
매칭의 역사와 연관지어 생각해보려합니다^^
완전 초창기의 매칭
직업군과 상관없이 무조건 비슷한점수끼리 잡아주는 매칭
물론 이매칭 또한 문제점이 없던건 아닌대...
진짜 오직 점수로만 잡아주기에 팀에 바드,바드,디트 또는 3서머너 등등 조합이 저 세상간 매칭도 자주 잡아주는 편이 었음.
3창술사 나오면 뭐거의 완벽햇던 수준
그때당시 캐릭 밸런스는 지금보다 더안좋았고, 특정 직업들만 가지고 있는 사기문장들이 넘사였기에, 직업문장이 똥인 애들은 발닦고 자러가는게 더나을정도.
거기다 능력치 물약, 어빌스톤 추가체력이 증전에서 엄청 이득 보는 구조라 피빞을 하려면 피비이를 같이 해야되는 상황이라 부계정 자체가 만들기도 힘들고 적은편이었다.
중간쯤 매칭.
서폿들이 부르짖음으로 스마게가 같은직업이 매칭이 안되게 끔 패치한다고함 -> 이때만해도 갓패치인줄암.
하지만 같은 점수매칭보다 동직업 우선순위의 패치를 만들면서 지금 까지 내려오는 ㅂㅅ패치가 되었다.
다만 이때도 부계정은 적었는대 일단 사람들이 동직업끼리 팀이 안된다는 만족감과 그때당시 피빞유저풀이 지금보단 많아서 매칭이 나름 만족하게 잡히고,
장비들의 강화 수치가 어디에 되있느냐에따라 공격력이 달라지는 현상이 있던 탓에 피빞좀 한다는 유저들은 바지와 장갑만 쥰나 강화햇던 기억이 있다.
근현대 매칭.
점수가 원정대화 되면서 부캐를 본섭과같은 경우 돌리기 애매해짐, 예를 들어 내가 그마는 디트로 찍고 나중에 소서리스같은걸로 본캐돌리는것과 비슷,
리퍼출시때 모든캐릭의 경면을 쥰나삭제하는 모바일겜급의 병크패치를 보여줌, 대다수 캐릭들 돌진기에 경면삭제와 더불어 순타 서프에는 경면을 붙혀주는 막장패치를함,
그와중에 신캐인 리퍼는 사이드 경면, 트랩경면, 디토강경직이라는 지금봐도 헛웃음만 나오는 패치;;
그러면서 블래스터 호크 데헌 알카 등등 경직에 중요한 직업들이 나락가면서 많은 피빞유저들이접음,
지금 부터 문제가 생기는데
조율의서 패치후 최소랩이라든지 제한이 아예없어서 아무 서버 하나파서 부계정 겜이 가능해짐,
유저풀이 적어지자 동직업 매칭의 단점들과 제한없는 조율의서 패치의 단점이 부각 되기 시작함.
단점 1. 예시) 그마 창술이 플레창술로인해 그마큐가 있음에도 강제로 끌려내려오는 경우
단점 2. 예시) 부계정 직업중 자기 직업과 동일 직업 캐릭으로 어뷰징 패작하기 쉬움(과거에 모 데헌유저, 모 바드유저가 이방법으로...말 아끼겠슴^^)
단점 3. 제한없는 조율의 서로인한 익명성에 가려진 부계정 생성, 흔히들 알고있는 '응 난 부계정이야 져도 댐' 이 생기는 과정.
단점 4. 부계정과 스마게식 매칭 큐로 인한 원래 부계정이 없던 유저들도 스트레스를 피하고자 피빞용 부계생성,
결과- 경쟁 돌리면 10판중 10판이 다 부캐임
결론적으론 조율의 서라는 좋은 의도의 패치를 악용하는 유저들도 분명 문제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히 여겨야 될것은 이 지경이 될때까지 피드백 한번없고 유저들 의견을 묵살한 스마게의 잘못임을 기억해야된다,
스마게가 트롤링및 욕설, 어뷰징으로 신고되는 부계정을 죄다 정지먹였다면? 하다못해 정지를 하려는 모습이라도 보여줬다면..? 과연 무지성 부계정이 판을 쳤을까 싶다,
절대로 디트 부계로인해 로우큐끌려가서
부계가 패작해서
20점 잃고 부들대서 적는글
맞음 ㅅㄱ
부순다니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