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신속 750 기준으로 레더 체소 마운틴 오버드라이브 연계는 아직 빗나간 적은 없음. 거의 확정인 듯함(상대가 숙련 찍었으면 기상기 나올지도 모름)
그런데 여기서 딜을 더 올리려고 신속 500으로 해봤는데 어째서인지 이렇게 하니 마운틴 후 오버드라이브 기모으는 중에 상대 지진 풀리고 기상기가 나옴. 신속 줄인다고 지진 시간도 줄어드는 건 아닐 텐데 이유를 알 수 없음. 아마 체소 후 마운틴 맞는 시간대에 따라서 다운 시간이 달라지나 봄.
추가로 체소를 빼고도 가능한가가 문제인데 당연히 가능은 함. 레더 후 살짝 쉬고 마운틴 쓴 후 오버드라이브 바로 모으면 됨.
문제는 이 경우 마운틴의 치명 트포를 포기하고 공속 트포를 채용해야 함. 안 그러면 상대가 자동기상 후 피하거나 맞더라도 제압 딜 안 들어가거나 최악의 경우 빠른 cc기를 맞을 수 있음.
결국 치명을 포기해야 한다는 건데 이게 아쉬워서 레더의 치명 트포를 손대면 또 다른 문제가 생김.
레더 자체에 결함이 있어서인지 혈파참을 쓰지 않으면 레더 첫 경직 후 피격이상 발생할 때 상대의 경직이 풀리면서 피해버리는 상황이 나옴. 항상 그런 건 아닌데 아무튼 콤보가 불안정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