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태초의 섬 개발자팀은 좀 더 깊게 생각하고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처음부터 전서버로 섞어서 하면 같은 서버가 아무리 많아도 3명에서 5명이 될텐데

그러면 티밍하기도 확률이 더욱 줄어들고

게임도 맨날 시야고정으로 하니깐 결국 고이면 아래시야 위주로 운영하게 되는거

증명의 전장은 물론이고 툴루비크를 통해서 알게 될텐데...

정말 모르는건가? 아니면 귀찮거나 자금이나 인력이 부족해서 새로운걸 만들기 싫은걸까...

롤처럼 시야 자유롭게하고 좀보이드처럼 바라보는 쪽만 시야보이게 하는식으로 하면

좀더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는 컨텐츠가 될텐데

그리고 티밍도

채팅만 막으면 될거라고 생각한걸까!

디코로 말하면서 하는건 생각을 못하는걸까ㅠㅠ

초반 파밍부터 양각으로 계속해서 견제하면서 한명한테 몰아주기나

중반부터 서로 싸우는척하면서 오히려 나한테만 주요 스킬 쓰러 다가오는거 뻔히 보여서

정말 싫다

마지막 페이즈에서도 아무리 서로 눈치싸움이라고해도

풀피인 망치가 분명히 한가운데를 돌아다니는데

나랑 다른 1명만 망치 같이 견제하고 나머지는 나한테 주요스킬 쓰는게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

애들하고 서로 스킬 쓰면서 피하고 서로 스페 빠지면 나한테 망치 돌진하는것도

다 의심간다... 후

전서버로 그냥 섞어줘

티밍도 지금보다는 훨씬 줄어들거야 스마게야...

만들때 미리 좀만 더 깊게 생각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