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투혼전 경쟁 300판 하면서 느낀점

강제 3케릭 진입장벽 있음

1대1 특성상 피지컬 9할이라 시간이 흐를수록
진입장벽땜에 초보나 신규 유입 더 힘들어질것으로 보임
(철권이나 킹오파같은 격겜처럼)

피지컬뿐만 아니라 케릭 밸런스 맞추는데 더 힘들것으로 보임
저점은 높은데 고점은 낮은 케릭.
고점은 높은데 저점에서 힘든케릭.
그리고 케릭마다 상성이 있는데 종합적으로
1대1에서 밸런스 맞추려면 다 갈아엎어야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

그래서 결국 섬멸전으로 가야하는건데
갠적으로 투혼전 시스템을 섬멸전으로 가져가는게 맞다고 봄.
근데 여기서 3케릭 /1케릭 본인 스타일에 맞게 선택해서 매칭 가능.

3케릭 선택한 유저는 데스할때마다 원하는 케릭 계속 바꿔가면서
리스폰 가능.
1케릭 선택한 유저는 기존과 똑같이 한 케릭만 사용 가능.

이러면 강제 3케릭 플레이하는것도 해소 되고
다케릭 가능한 사람은 상대 상성에 맞게 케릭 선택해서
플레이 할수있음. 이 시스템을 기반으로
밸런스 잡는데도 난이도가 쉬워질거임
기존보다 게임이 좀 더 유동적으로 바뀌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