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템렙이던 특성이던 날먹 막는 방법 간단함. 버스포함.

타겜 얘기하는 거 싫어하지만 -던-의 항마시스템 생각하면 편함.
파티원 하나라도 항마력수치 낮으면 파티원 전체에 디버프 먹여버리는거.

지금도 적응도가 비슷한 개념이지만 좀 더 구체적이고 필수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거임.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파티 전체에게 영향이 가게끔.

일정수치 미만(이 게임에선 템렙이나 적응도가 해당하겠지)이면 공격력이나 특성수치 체력 이런거 퍼센테이지로 조져버리면 됨. 적정스펙 이상만 입장 가능하게.

적정렙끼리만 가라고 높은애를 딜반감시키면 컨텐츠가 그들만의리그로 사장되고 적정렙 아니면 파티 구하기도 힘들것임. 그러니까 버프까지는 주지말되 일정수치 미만만 디벞을 먹이는 구조로 가는게 낫다고 봄.

자동적으로 버스문제도 해결될거고(버스타는애들이 스펙이 달려서 고렙이 디벞을 많이 먹어서 제한되게 하면 되니까), 특성도 자연스레 맞춰오게 될거임(매칭버스 등이 사라지면 자연스레 난이도가 올라가는거고, 적정렙이면 특성에 신경 쓸 수밖에 없음)

결론적으로 이렇게 하려면 컨텐츠에 따른 템렙 및 적응도를 세밀하고 정확하게 구분지어야 함. 지금도 계단식 구조때문에 강화 운 없으면 고통받음. 컨텐츠를 만들어내기에 힘이든다면 레이드 매칭을 레벨 구간별로 활성화하고 그에 따른 보상 차별화를 두면 된다고 생각함.

매칭레벨 높을수록 보상 많이 주면 굳이 적은보상받고 버스기사하러 가지도 않겠지.

버스로 돈버는 고렙들, 빠르게 부계 육성하려는 사람들은 반대하겠지만 버스가 절대로 정상적인 구도가 아닌걸 직시하기 바람. 잘못된 것이 있다면 방안이 마련되었을 때 즉각적으로 바로잡는 것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