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아무리 생각해도 시즌2는 이게 맞는듯

일단 장비는 3티어 유물 다음 단계가 나오거나 4티어 장비가 나오는건 불가피함

근데 3티어 카던 이카던만 봐도 860이 마지막인데 이벤트로는 925까지 육성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4티어 카던 이카던이 나오며 장비도 4티어가 나오는게 더 신빙성 있음. 그 외 주레 3 추가 등등

소프트 리셋을 원하는 사람은 3티어 유물 다음 단계가 나와서 계승시 유리한 위치에 서고 싶어한다는거 아는데

현재 위대한 - 잊힌 - 고고한 - 업화 - 낙원 쭉 계승해왔으면서도 다음 단계 계승을 원하는건 너무 틀에 박힌 생각임.

그렇다고 하드리셋도 못하는것이 욘 이전 상황이랑 지금 상황이랑 많이 다르기 때문에 

4티어 장비가 나온다해도 기존 고렙 유저에게 장비교체가 더 유리하게 작용할 거임.

(근데 솔직히 17강 이상은 확률 1~4%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게임사에서 강화를 추천하지 않는 수준의 확률인데도

무리해서 올린거기 때문에 16강 까지만 되어도 충분히 혜택을 볼거라 생각함)

아무튼 두 경우 모두 새로운 장비 교체 후 지금까지와 같은 방식으로 재련할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들지만.

재련방식이 바뀌든 바뀌지 않든 시즌2에서 중요한건 카드 파밍이라고 봄

현재의 스크롤 시스템은 이 카드시스템의 맛보기에 불과함. 

카드를 파밍해서 덱을 구성하고 각각의 시너지들을 통해 스펙을 키우는게 중요해질거임.

지금처럼 돈 때려박아서 템렙업하는것보다 적당히 템렙업하고 카드 덱 잘 갖추는게 훨씬 더 효율적이게 될 거임.

요약: 시즌2에서는 하드리셋이건 소프트리셋이건 카드 파밍으로 카드덱을 잘 구성해야 하는 시스템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