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사람은 도파민을 갈구 하도록 설계 되어 있다는것

로스트아크에서 신규 레이드가 나오면 새로운 공략이 개발되는것이 아니라

유져들끼리 머리박아보면서 파훼법을 스스로 찾거나 기상천외한 사냥법을 터득하는것이 아니라,

이미 나와 있는 공략을 달달달 외워서 하는것뿐

과연 이것이 게임인지 유격인지 수능인지?

인스턴트 던전에서 공략실패하면 거기서 끝이지 보스 코앞에서 몇백번이고 되살아 나게해서 반복하게 하는건

게임 세계관을 너무 무시하는 처사가 아닌가?

이러한 사유로 로아는 매우 피곤한 게임,,  

고렙유져가 발탄을 쉽게 클리어한다고해서 얻는 보상은 거의 제로에 가깝고 (시간투자 대비)

(차라리 무기등 아이템을 드랍/교환 형태로 두고 몇강이상 강화시 파괴 되게 만드는게 게임경제적으로는 좋았을것)

이러한 류의 게임의 최후는 던파에서 이미 맛을 보았을탠데.. ( 이게임 개발자가 던파유져 출신인듯함)

최종템을 맞추면 맞출수록 현자타임은 일찍 오게 되고

할게 없는게임으로 전락

최종스펙 달성한 방울토마토는 대채 무얼해야 재미가 있을까?

지금의 그 에게 있어 레이드는 아무런 의미도 없을탠데 말이지

아마 이사람도 레이드에서 실수할까봐 손을 벌벌 떨거나, 실수한번하면 파티원들에게 아이고 죄송합니다

하면서 사과나하는 처량한 신세 겠지,,,

강선이는 이 대목에서 훗날 다른게임 혹은 다음 시즌 방향을 심각히 고민 해 볼것,,

강선이가 경제에 대해서 좀더 공부헀더라면,,,

돈은 뺏고 뺏기는 것일뿐 절대 더 생기기고 줄어 드는게 아니라는것

돈은 버는 능력이 중요한것이지 지금 많고 적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것

돈과 명예는 타인에게 인정받고, 다른사람이 그를 필요로 하게 될때 빛이 나는것

마지막으로 ,, 게임은 게임을 하는동안 도파민이 분비가 되어야만 계속 하게 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