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6 비아 노말 숙련파티 도중 숙코를 만나 박제하게 되었읍니다.
공대장인 저를 비롯한 1파티 딜러들은 지인이었고 1파티 바드 및 2파티분들은 구인해서 간 상태였습니다.
딜러들 캐릭터는 템렙 평균 1445로 적절한 스펙으로 도전했었구요.
1관 돌입전 2파티에 니나브 쏘실 분 물어봤었고 2파티 바드님과 '고국으로돌아가고싶다'(이하 창술)이 니나브 쏠줄 모른다고 하였고 바드님은 아직 니나브 숙련도 부족, 창술은 공대경험이 없어 할 줄 모른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건 관련 스샷이 위로 올라가서 없네요..)
1관 진행 중 2파티가 딜 부족이 심하게 났고 저희는 니나브 두번까지 2파티에 양보하면서 밀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안 밀리자 지인 중 한 명을 2파티로 보내고 딜이 약간 떨어지는 분을 1파티로 데려오면서 2파티로 간 지인
한테서 파티 분위기 브리핑을 들었습니다.
창술은 숙련은 아닌 반숙인 것 처럼 행동했다고 들었고 핑이 튀어서 그런거 같다. 그래도 반숙정도는 하니 딜로 영차영차해서 밀어보자 라고 생각하고 1,2관을 클리어 했습니다. ( 스샷이 없어서 그런데 1,2관 리트 좀 났었습니다. 감전패턴사망, 똥 중앙에 깔기 등등)
2관 클리어 후 도저히 아닌 거 같아서 먼저 말 꺼냈습니다.
(인파가 말하기전까진 같은 길드 지인인줄 몰랐음)
죄송하는거 보고 그렇게 예민한 파티 아니니까 여까지 왔으니 넘어가고 다음엔 반숙이라도 가서 패턴 더 해보고 오라고 이야기하려고 했더니 폐쇠병동귀요미(이하 인파)분의 말투가 죄송한 말투가 아니었습니다.
한명 없다고 못 깨는거 아닌거 알고 그거 알면서도 같이 가려고 했는데 혼자 제 발 저려서 공격적인 말투부터 나오는 게 어이가 없었습니다.
한번 가보고 판단하긴 이미 1~2관부터 숙코인거 제대로 느껴서 어거지로 올려주고 그냥 깨줘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도 뻔뻔하게 나오는 태도가 너무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