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사게 눈팅 5년이 넘으면서도 RPG할때 인겜 채팅 거의 안 쓰고 억울한 일 당해도 귀찮아서라도 사사게 글 안 썻는데 이건 괘씸해서 써야겠습니다.
8.11(목) 21시쯤 쿠크 숙제 1-3 방에서 있던 일입니다. 모두 공방인원이고 지인 없습니다.
파랑색-공대장님
빨강색-서폿님
쥬쥬느님-본인
슈비갓냥이-악질쥐바타잼드거너
평균렙도 1530쯤이였고 클린하게 1관 넘어갔습니다.
2관은 1트에 서폿님이 낙사하시고 빠른 사과후 넘어갔습니다.
문제의 2트인데요.
2관 카드 뒤집는 패턴에서 제가 표식인데 데헌이 표식이 아닌데도 제 옆에서 서있다가
피할 생각도 없이 가만히 있고는 망치 맞고 낙사합니다.
쿠크 1년 돌면서 처음보는 일이라 어처구니가 없던 저는 '?' 라고 채팅칩니다.
보던 다른분도 똑같이 어처구니가 없으셨던지 같은 반응입니다.
보통 저는 다른 사람과의 마찰이 있는걸 싫어해서 사과를 요구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속으로는 급한 일이 있으셨나 하고 부활하면 알려 주시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우리 쥐아바타 데헌님께서는 부활하자마자 말없이 정비소를 떠나서 다시 리트합니다.
저는 여기서 나쁜말은 하기 싫어서 ??로 재차 물었고 이런 어이없는 답변이 돌아옵니다.
어이없어서 게임하기 싫은 상황에도 다른분들이 있으니 그냥 했는데
이번엔 파랑색분이 빨파패턴에서 공포당해서 빨강장판을 못 들어와서 제가 사망했습니다.
여기서 저는 폭발해서 게임을 더이상하기 싫었고
(파랑색분에게 화난게 아닌 데헌의 사과없이 진행하기 싫었습니다)
그후에 이렇게 싸웠고 이것만으로 상황설명은 충분한것같고 나머지 대화는 댓글에 첨부하겠습니다.
대화 하나도 안 자른 풀본입니다.
중단후에 데헌 나가고 반숙분 하나 받아서 2관 1트하고 3관 2트만에 반숙분이 실수해서 전 무력실패로 죽지만
어지저찌 그러나 좋은분위기로 파랑색분의 솔로빙고로 클리어했습니다.
아만서버
슈비갓냥이[쥐바타데헌] - 은향길드
슈비똥냥이 슈비꾹냥이 슈비길냥이 슈비아깽이 슈비갓냥이 슈비냥냥이 슈비댕냥이 슈비개냥이 슈비냥이
슈비도라라 슈비고양이
쥐바타데헌 걸러야 되는거 알지만 제가 공대장 아니였고 지원할때는 쥐바타 안 끼고있었습니다.
3줄요약-
1.쿠크숙제팟에서 2관 진행중 데헌이 누가 봐도 어이없게 죽음
2.데헌이 입꾹닫하자 물음표 두번을 하니 자기가 잘못봐서 고의로 죽었다는 어이없는 해명을 하고 사과도 안함
3.말싸음 후 중단하고 데헌 나가서 반숙 받아가니 더 클린하게 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