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새벽 4시경, 노말 아브 34 숙제팟에서 있었던일입니다.
여느때와 같이 쫄 처리 전부하고 본인 문양 뭘로 할지 채팅으로 조율하던 시간이었습니다.
악의의 편집(자르기)이 없다는걸 말씀드리고자 12에서 했었던 공대채팅까지 첨부했습니다.
본인이 "7네" 그러니까 7네모를 간다. 라고 채팅을 먼저쳤구요.
그 뒤로 "6네모" 를 치시길래 속으로 응? 하고 "7네모요" 라고 재차 확인시켜드렸습니다.
아니 근데 "6네 잇어영" 이라고 하시네요? (저 분 오타 그대로 적습니다.)
그래서 "먼저 했어용" 이라고 먼저 채팅쳤으니 다른곳가시라~ 라는 뉘앙스인건 누가봐도 아실겁니다.
그리고 공대장님이 하시는 말, "네모 12 5 7 할게여"
그래서 "네모 12 5 7 이랍니다 그리고" "7네" 다시 한번 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곤 "남는곳 어디" 이러시길래 이젠 알아들으셨겠지.. 하고 배템 좀 정리해볼까 하려는데
"6네감" ?????????????????????????????????????????
예??? 장난치시는건가.. 했습니다 물론 속으로요

최대한 다스리며 6네모를 고집하는 저 리퍼분께 말씀드렸습니다.
"아니 12 5 7 이라구요 자꾸 웬 6네를"
그러더니 그제서야 우리 리퍼님이 5네를 가신다고합니다. 이리 감격스러울수가.
근데 갑자기 하시는 말, "아니 말투가 왜 그러지? 아까부터?"
???????????????????????????????????????????????????????
이때 또 뇌정지가 왔습니다. 저러곤 중단 누르셨거든요.
채팅로그 보시면 4:13분경 "ㅈㅅ 기분나빠서 못하겠음" 이러곤 누르심.
???????????????????????????????????????????????????????
대체 어느부분이 기분이 나쁘셨다는건지 이해가 안 감.

그래서 다시 차분하게 확인 시켜드렸습니다.
"7네선이라고 했고, 공대장님이 12, 5, 7 이라고 하셨고 그 뿐인걸요..."
그러더니 하시는 말, "알겠는데 말투가 기분이 나빠서요"
??? 이제 물음표 마저 길게 쓰기도 귀찮습니다, 줄일게요.
솔직히 뭐 6네든, 7네든 그냥 제가 양보하고 다른데 가도 되긴했어요.
근데 저렇게 굳이 굳이 한쪽 문양에만 집착하는 사람들이 꼭... 말 안해도 아실겁니다.
그래서 그냥 저도 중단할까 했습니다.
근데 나머지분들한테 죄송해서 그냥 하자고 하고 출발했구요.
저 뒤로 어떤분이 마름모를 잘못 부셨는지, 한분만 누워 계셨고 다행히도 7인선클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파티챗으로 4관 기믹 조율중이었습니다.
저희는 2파티, 초기둥 초흰이었고, 1번 데모닉, 2번 블레이드, 3번 리퍼, 4번 바드 였습니다.
데모닉님이 "리퍼님 부수시고, 바드님 드시구 블레이드님이랑 제가 무력할게용"
바드님이랑 저랑 알겠다고 했습니다.
자, 여기서 주목해야할건 저희는 노란큐브 전멸기만 따로 조율한것이고,
전우조 기믹은? 따로 말 안하면 12초, 34흰 국룰인거 다들 아시죠?

이 또한 악의의 편집없이 올린거기에 잡다한 채팅이 많을수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단 채팅로그 4:26분경부터 보시면 됩니다. 파란큐브 전우조 기믹이었구요.
12초 34흰. 데모닉님, 블레이드 초록, / 리퍼님, 바드님 흰색. 이렇게 가야 하는데
갑자기~ 초록색으로 오시는 우리의 리퍼님.
아~ 잘못 오셨나보다~ 하고 무력중이었는데 끝 까지 무력까지 감행하시는 리퍼님.
데모닉님이랑 저는 그저 채팅에 ? 말곤 칠수없었습니다.
저 뒤로 몇초가 흘렀을까요.
리퍼님은 아무 말씀도 없으시길래, 아...? 혹시 내가 잘못온건가? 하고 파티챗을 뒤져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아까 그 파티챗 내용이 전부였습니다.
그래서 여쭤봤죠, 12초 34흰 아닌가요? 제가 이상한거냐고...
그러더니 다른분이 12초 34흰이 맞으시답니다.

솔직히 이때 화가 나서 채팅이 다소 거칠었던 점 인정합니다.
그치만 숙코가 좀 역겹긴 했습니다.
제 채팅, "어쩐지 6네모 고집하더라, 숙코 역겹다 진짜" 그래도 욕 한자라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클리어 뒤, 데모닉님이 하시는 말, "고생하셨습니다, 리퍼 저건 차단해야겠다"
솔직히 저 때 데모닉님이 말하시기 전이나, 후에 사과라도 하실줄 알았습니다.
숙코 딱밤 마렵다라고 하니까, "뭐래 ###아" ????????????????

그러더니 재차 확인 시켜주셨습니다. 병 x아 라고.
놀랍게도 저 분, 원정대 220 이시랍니다. 데모닉님이 거짓말 하시는 줄 알았어요.
그러더니 이젠 저를 차단하고 싶으시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끝내 사과는 안 하셨습니다.
금일 새벽에 있었던일이고, 숙코에 욕설까지 한 사람이지만 그냥 넘어가자.. 할까 싶었지만
최소한 사과 한마디라도 하셨으면..
이게 저 분이 욕을하고, 기분 나쁘실만한 상황인가. 저는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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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로도 저 분의 욕설이 다소 있었지만, 뭐 그래봤자 병x 병x 뿐인지라 그건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