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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렐슈드] >> 송애기 << 적반하장으로 앵기다 튄 숙코 새끼

중화기가좋아
댓글: 19 개
조회: 4568
추천: 49
2022-10-16 07:11:48

선 3줄 요약.

1.숙코새끼가 실수 입꾹닫고 정치질 시전
2.주둥이 털다가 덜미 걸림
3.개같이 런함


상황설명.

방제 56 숙제 파티

흰검 문양 전부 사라져서 딜밀기만 하면 되는데 딜컷을 하라고 핑을 찍거나.
십자 원 구분 제대로 못해서 문양 잘 못 깔뻔하면서 얼타고.

5관에서 부터 불안불안하던 송애기 블레이드.

아니나다를까.
6관에서 마지막 노메를 앞두고 나온 파메를 12시에 가져다 박아버리면서 리트를 내게됨.
(이미 밑에 재생성된 이후라 무리 할 필요도 없는 상황)


거의 마지막까지 가서 이어진 리트라 분위기가 가라앉음.

그러면서 다른사람(지인 아님)이 "왜 혼자서 12시 거기에 있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킹리적 의심이..." 라며 채팅을 침.
그러자 송애기가 발끈.
뭐라 하며 몇마디 주고 받았으나, 이내 할 말이 없었는지 그냥 죄송하다함.

(시간이 새벽대라 귀찮고 피곤해서 본인은 아무말도 안함)


그리고 다음 트라이.
찬미와 2문양에서 이슈가 있어서 1,2팟 한명씩 사망함.

그 상태로 딜밀어서 7줄 진입.
2명 죽은 상태라 살짝 위험해서 본인 포함된 1팟이 메인 하려고 했음.
그런데 블레이드 송애기가 먼저 하겠다고 쳐논 상태라  살짝 고민하다 그냥 하라고 함.

그렇게 진행하던 도중에 2~3번째 웨이브에서, 5시(송애기담당)쪽에서 온 '운석 하나가 중앙에서 거하게 터지는 일'이 발생하며 본인 사망함.

가뜩이나 피곤한데 운석관리 안되서 죽어서 솔직히 화가 났으나, 그래도 주둥이 털어서 겜 하는 사람들 멘탈 공격하는 것 보다 일단 클리어 하는 게 우선이라고 판단함.

그래서 "운석터트리지 마세요. 평타 봉인하셈."

이렇게 한마디 침.(이때는 운석을 누가 터트린 줄 알았음.)


그러나 진짜 아쉽게도 7줄에서 게임이 터지게 되고.
짜증지수 맥스인 상태에서 1팟 홀나 님이 여기까지 하자고 말함.

그런데 파티가 터지는데 상당한 지분이 있는 송애기가 "에효" 라는 채팅을 치게되고.
이에 열받은 본인이 '네가 왜 에효 거림?' 이라고 받아침.



그러자 송애기는 내가 죽었단 사실을 지적하며 지인과 같이 쪼개기 시작함.
그리고 사인을 "떨어져 죽었다"라고 말함.

참고로.

1.위에 설명 했으나 본인은 패턴 맞고 낙사해서 죽은 게 아니라 운석이 터져서 뒤진 거임.

2.그 운석은 송애기가 담당했던 5시에서 올라온 운석이 었음.

3.본인이 죽은 위치는 송애기 바로 근처였음.
  내가 어떻게 사망했는지 알면서도 저런 소릴 했단 것.

4.그리고 앞선 3가지가 중요한 이유.



5시에서 올라온 운석은 파란 운석이었음.

누가 실수로 쳐서 터진 게 아니라 송애기가 카운터를 못친 운석이 중앙에 도달하며 터지게 된 것.

당연히 송애기는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을 것이 뻔함에도 계속 본인을 떨어져 뒤진 숙코마냥 취급하며 몰아가기 바빴음.

참고로 카운터를 못 쳤음에도 빨핑 같은 사후 조치 없었음.
심지어 본인 운석 때문에 아군이 사망했음을 인지했을 것임에도 저 당시 ㅈㅅ한마디 없고 그냥 입꾹닫 시전.


결국 감정이 격해져 서로 아가리 파이트를 하다가 파티 쫑하게 됨.


송애기는 나가면서 공대장이 브리핑도 안해준다는 희대의 개소리를 시전함.

참고로 본인 지인이 친절하게 메테오 시간까지 써줘가면서 게임 진행함.
그런데 무슨 브리핑을 더 해줘야 하는지?

숙제팟이 뭔지.
메테오 자아도 못 챙기는 놈이 숙제팟을 왜 기어 오는지?
학원팟을 갔어야 했던 거 아닐까?


뭐 대충 그렇게 광견한테 물렸다 치고.
다시 6관 빠르게 깨려고 새팟을 짬.

그런데 왠 걸.


잠깐 화장실 다녀 온 사이...
송애기가 본인 지인과 함께 우리방에 들어와 있었음;;;;

지인에게 물어보니 자기네들이 찾아왔다함.
그러면서 본인 지인인 스커와 함께 싸우고 있었는데 내용이 가관 이었음.


운석이 터져서 본인이 죽은 것에 대해 말하고 있었는데.


"생사람 잡지마세요."          
"운석을 내가 터트렸나요? ㅋㅋ"

와 같이 본인이 실수한 사실을 감추며 떵떵 거리고 있었음.

계속 적반하장으로 지랄하길레 열받아서 본인이 죽은 운석이 네가 카운터 못 친 운석이다란 사실을 지적하자.
갑자기 말이 궁했는지 내가 자신에게 시비를 건 것이 문제라며 말을 돌림.

그러면서 확실히 하겠다고 본인 영상을 보고 오겠다고 말함.

그런데 지가 본다고 사실이 변하나?
보고 오겠다던 송애기는 결국 마지막까지 감상평은 남겨주지 않았음.


그러다 결국 나중에 본인 입으로 "운석 한번 놓쳤다"라고 실토함.


그럼 내가 왜 죽었는지.
과실이 누구에게 있는지도 명확하게 되는데 그럼에도 끝까지 사과는 없었고.
결국 지혼자 민망했는지 진흙탕 욕싸움하기 시작.

열받아서 지인이 딜빵하자니 ㅈ밥이라며 뜨자고 말하곤 그대로 도주함(?)


참고로 이분은.



파티내 유일한 16층.
일리 21강을 끼고 있고 고기 워로드까지 붙여 줬는데도 불구하고...

같은 파티인 1570 오난 스커와 1팟 1590 건슬에게 개같이 따이신 금손이심....







ㅈㅅ 한마디 하기가 그렇게 힘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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