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숙련가분들에 비해 잘한다고는 못하지만 숙련 가서도 꿇리지 않을 만큼은 하는 실력입니다제 스펙이 그닥 좋지도 않긴 하지만 방금 지인팟인 곳에 가게 됐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가 없어서 올립니다
저는 숙련이 되기까지 3관 트라이만 거짓 없이 40시간 정도는 투자를 했고
클리어하게 돼서도 아직도 반숙을 갑니다
스스로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거 같아 반숙에서 더욱더 확실히 숙련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진행 중입니다
클리어만 7캐릭을 더보기 없이 공팟으로 세트 업글도 하고 먼저 업글한 애들 역시 꾸준히 쿠크를 반숙으로 다녔습니다
다니면서 딜찍이라고 느꼈던 팟이 있었지만 제가 경험이 적어서 그런가 아직까지도 방금의 방에서의 딜 정도?의 방을 갔던 게 최대였고 그 또한 저는 감사함을 느꼈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부족하다 못해 충분할 정도의 딜량이였는데 저런 말을 듣기도 하고 하면서 지인팟이라는 느낌도 확 들어 기분이 되게 뭐하더군요..
제가
1관 51% 잔혈을 먹고
2관 49% 잔혈을 먹었는데(트라이 몇 번 나긴 했는데, 저 때문은 아닙니다)
2관 110줄 패턴 때 84줄이였고 벨가 패턴 때 24줄이였습니다 솔직히 이 정도 이상의 방을 가본 적이 없기도 하고
때문에 제 딴에는 딜은 부족하다 못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펙을 욕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은 하는데..
"애니츠파"(지인 : 퇴파) 세구 18도 아니고 보석 올 7렙도 아닌 사람이 딜이 부족한 거 같다는 말을 하니..
둘은 디코로 얘기를 하는 상황 같았는데 대화창에 저 말을 하는 건 둘 다 딜러였으면 저를 겨냥한 거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었고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가 없어서 글 올립니다
그래서 기분이 상해 3관에서 애니츠파님이랑 같이 갈 거면 저는 안 가겠다고 말을 했는데
왜 혼자 급발진하냐며 애니츠파랑 퇴파랑 둘이서 머라 하는데 진짜 어이가 없어서 글 남깁니다
제 생각이 틀릴 수 있지만 제가 저 정도 잔혈을 한거면 둘이 아무것도 안했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저런 지인팟도 쉽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