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글을 적기 전 여러 번 생각하고 고민하다가
전멸에 원인을 제공한 슬레이어가 길마님께 아래 사진과 같은 우편을 보내게 되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대화 캡처 내용은 원본 영상 아르고스 버스 입장부터 버스 끝나는 상황까지
삭제하지 않은 전부 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저도 감정적으로 대한 것에 대해
잘못이 있기 때문이에요
사건은 4월 16일 오후 11시 40분입니다.
지인분과 같이 아르고스 2인버스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평소처럼 악몽을 키기 위해서
궁을 썼으나 '마나 중독' 글자가 뜨지 않아서 확인해보니
카던 세팅이라 정상적으로 바꾸고 각물을 먹은 뒤
2명정도 장비 벗은 걸 확인 후 진행했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바와 같이
해&달 나누는 곱3 자리 이후 다이얼 패턴에서도
살아 있길래
뭐 바로 죽겠지 생각하고 스택 빼기 시작했으나
슬레이어와 소서리스 (달 문양 파티)는 죽지 않고 아르고스한테 스킬을 넣어
스택을 빼고 있어서 '전멸이다' 생각하고 최대한 딜을 넣어봤으나
아르고스 발 밑에는 달 문양이 있었고
전멸기 패턴이 나와 해 문양인 1파티가 전멸했습니다
이후 대화 내용 입니다.
그냥 죽어주세요...
이 말이 량쩍(슬레쩍)님에겐
옷 다 벗고 걍 다 쳐 죽으라는 말로 보이시나요???
노란색 - 다른 기사
흰색 - 멘탈 힐러
싸움나기 시작해서 중단 눌렀으나
리트에 원인을 제공한 2명 포함 일상속폭주는 거절을 눌렀습니다
이 대화 끝으로 그냥 참고 진행해서 1관 클리어 했습니다
그러자 2관문 컷신 나오자 마자 하는 말이
리트 원인 제공자 슬레쩍과 원대 300이 되고도
왜 리트 났는지도 모르면서 계속 힐난하는 말투를 하는 일상속폭주
이 두 사람의
지속되는 비난과 비판에 화가 너무나서 폭발했습니다
순간 감정으로 인해 2관유기는 할 뻔 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른 분들께 사과를 한뒤 진행 했습니다.
레이드 내내 끊임없이 힐난하며
승객이 죽던말던 왜 전멸나는지 진지하게 모르던 원대 300레벨
사과를 외치는 사과무새와
원인 제공자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비판하며 망아지처럼 날뛰는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 해야 할까요
원인제공자가 길마님께 우편까지 보낸거 보고
기가차서 레이드 영상 그대로 전부 보여드렸습니다
사과무새
LoKo 길드 일상속휴식,일상속폭주
원인제공자
천년설화, 달래농장길드 량쩍(슬레쩍)
김베베
김베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