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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브] 셀프박제 : 제가 잘못한점도 큰대 오해가 불러온 사건이라 부르긴 작은 사건..

숙코or노숙코
조회: 1237
2023-05-30 16:25:21
우선 이번 로요일(지난주 수요일) 소서리스 점화 세팅 맞추고 
어제 1580 찍었습니다. ( 혹시라도 제 케릭 검색했는데 세팅이 평범하지 않은 세팅이면, 모험섬 다녀 왔을 가능성이 큽니다. )

1580 찍어서 소나벨 공략을 급히 봤습니다.

그리고 오늘 소나벨 트라이를 하기 위해 
"소나벨 트라이" 방을 만들었고, 그 누구도 신청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어쩔수 없이 매칭을 돌렸는데 잡으러 가기 전에 딱렙 홀리나이트가 혼자 탈출 합니다.
그리고 줄줄이 탈출 합니다.
뒤 늦게 검색해보니 전원 딱렙이네요. 

그 사건 이후로 다시는 가기 싫었지만 전설 질풍의 유혹이 너무 컸습니다. 

그래서 질풍런 하실분 이라는 방제가 보여 일단 신청을 넣었고 , 파티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들어가서 제가 미숙하다고 미리 말씀 드렸고, 괜찮다고 하셔서 일단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그 방에는 서폿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들어왔는지 잘 기억은 안나는대 서폿이 들어왔고,
그 서폿은 그 전후사정을 모르는 상황.. 

게임중 갑자기 
"소서는 쌀먹이던가, 원대렙도 높은놈이 저따위로 하면서 서폿 받아 가려는 심보도 웃기고, " 이런 이야기를 막 하더라구요.. 저는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고 일단 욕은 먹지만 같이 화낼수도 없는 상황이라.. 
끝나고 
"저는 질풍런 그만 할게요 1580 찍은지 얼마 안되서 잘 몰라요"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뒤늦게 알았는데 제가 소나벨이 빨간색일때 페로몬 던져야 되는대 안던진

일단 제가 잘못한게 국룰에 대한 이해가 없었습니다. ( ㅅㅍㅍㅍ 가 신페파파 인줄 알고 파괴 마크 생기면 파괴폭탄 던지고, 무력 마크 뜨면 회수 던졌습니다. )
 
칼엘 이후로 가디언 토벌은 혼자 앨버하스틱 잡는거 말고는 거의 안했던지라( 하누마탄은 트라이로 몇번 잡다가 파티원 모집도 힘들고 그 시절 환류소서였기에 환류에게 불리한 가디언에서 나보다 스펙 낮은 딜러보다 딜 안나오면 멘탈 흔들릴까봐 안했습니다. ) .. 국룰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고, 제가 봤던 공략에는 국룰에 대한 설명이 없었던지라 이해가 부족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제가 아직 미숙한거 미리 말씀 드렸기 때문에 억울한 부분이 있었고, 
그 서폿 입장에서는 전후 사정 모르니 욕할수 있는 상황이고,
서로의 상황이 이해는 가서... 
 
뭐 어쨋든 헤프닝이었지만, 
그래도 로아를 조금은 해봤던 저도 이런일을 겪는데 , 처음 하는 뉴비들은 이런 비슷한 상황을 정말 많이 겪을듯..겪고 나서 대다수는 게임을 접을듯 하고.. 저는 매몰된게 있기도 하고, 디아블로4 체험했을때 재미를 못느끼기도 했고,  
사실은 박제라기 보다 이런일이 있었다고 어딘가에 적고 싶었어요.. 

Lv6 숙코or노숙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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