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브] 길드 소문만 들었는데, 어후 ~

      상황은 상아탑 노말 숙제팟 2관 중일 때,

     빨간공 피하면서 무력하러 갈 때 점멸로 공 피하면서

     제일 빨리가서 무력 땡기는데 중간에 배마가 죽어서

      안그래도 넉넉하지 않은 무력인데 <니나브팬티> 길드원 두명이서

     느긋느긋하이 와서 무력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먼저 빠지길래

     끝까지 스킬 다 때려박아서 나 혼자 무력 끝내고 나오다가

     장판 맞을거 같아서 물약 먹고 맞음.

      이 때 빨간공 패턴 나오기 전에 라카이서스의 피 먹고 한대 맞고 개피로 쭉 플레이하던 상태라

     물약 먹었어도 장판 맞아서 체력은 낮은 상태에다가 무력 빨리 박으려고 점멸도 다 쓴 상태.

      화면 전환되면서 내 캐릭터가 주시 달리길래 급하게 스페쓰면서 구속구 쓴 쪽으로 달려감.

     숙제팟이니 알아서 쉴드감아주겠거니 하면서 기다리는데 

      보스가 점프하고 오는 타이밍인데도 멍하니 쳐다보고 있길래 ㅈ댔다하고

     피하려고 움직였는데 라카이서스가 땅 찍고 결국 죽었음. 

/// 그러고 나서 하는 말이 

     줫같은련이 눈깔은 폼으로 달았나

     가운데로 가만히 오면 되는데 개같이 하네 진짜

     환류여도 불쌍해서 받아줬더니 씨발 좆같네

/// 더 있었는데 막상 글로 적으려고 하니까 전부다는 모르겠고

    여튼, 욕설이나 비하발언 같은게 그냥 페시브로 달려있는거 같았어요.

어른을부를거에요 / 도내미소녀 / 코니소금구이 / 닥치세요서폿님 /

어른을부를거에여 / 어른을부를거에욧 / 최애의우산 /

/// 니나브팬티 , 페데리코팬티 , 니나브수용소 길드던데

     정신이상자 집합소라고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거

     솔직히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아휴,,, 이 글 보시는 분들은

     저처럼 무심하게 이런 길드 그냥 넘어가지마시고 거를건 거르면서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