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단] 창술사일일 << 하브 2관 검은구슬 숙코 박제

하브 1-2관 숙제팟으로 레이드가 진행됐음.

1관 무리 없이 깨고 2관 들어가서 동서남북 구슬깨기 패턴이 나옴.

검은구슬 어글자 : 창술사 (창술사일일)

검은구슬 위치 : 6시

*영상을 올리는 법을 몰라 잘게 꼬개서 사진으로 넣었습니다. (가능한 확인하기 쉽게 가져왔어요)

어글자 창술임 (보라색 표식 확인), 검은구슬은 심지어 팀원들이 다 모아준 상태였음.

미니맵보면 검은구슬은 3개가 잘 모여있는데 나머지 구슬이 다 깨진 와중에 창술은 12시에 쳐박혀있음.

창술은 심지어 프로켈 레이저도 못피해서 맞고 죽고 검은구슬은 멀쩡히 3개가 생존했음...

이렇게 외부 다 죽고 리트했는데 창술 채팅 내용이 가관임.

일단 사과 없음. 내 탓이 아니라는 듯이 말함.

검은구슬 모아주는게 완전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고 심지어 헛소리도 함 (모아놨는데 누가 흐트려놨다고 함)

애초에 6시인데 6시는 가지도 않고 12시에 있었음. 

*검은구슬 어글자가 알아서 모으는게 맞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초창기에는 바드가 얼핵으로 모아주는등 했지만

요즘은 다들 빡숙이고 해서 알아서 하는걸 더 많이 봐서 서폿이 모아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 안함

게다가 우리팟이 도화가랑 홀리나이트 였음... 그나마 도화가님이 모아준걸 감사해야된다고 봄.

하브 캐릭이 6개나 있는데... 참... 기믹하고 못하고를 떠나 매너가 없네요

사실상 사과했으면 다들 넘어갈만큼 착한 공팟러분들이였는데

심지어 저렇게 배쨌는데 아무도 머라 안하고 그냥 암말없이 클리어함.

(다른분들은 혹시나 싶어서 최대한 가렸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