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40 노브 56 숙제방 출발
위 카운터 아래 카운터 치고 보스 드리블 할 인원을 정하고 있는 도중
공대장은 다섯문장이 아닌 타인이며 지인도 아닌데
" 난나 쓸게용 " 발언을 하는 2파티 블래스터 다섯문장
뭐지 싶다가도 다른 공대원도 아무 말 없기에 그냥 난나 쓰나보다 하고 넘어가며 5관문 진행
5관문 1트 상단 카운터 실패 후 중간무력이 늦어 리트
다른 공대원의 난나 쓴다며 발언에 2파티 블래스터가 난나 쓴다고 발언했다고 짚어줌
여기서 다섯문장 " 당연히 쓰실 줄 알고 " 개소리 시전
저 말 듣고 대가리 총 맞았나 싶었지만 글쓴이 본인 포함 모든 공대원 아무 말 없이 2트 진행
무난하게 2문양 끝난 후 딜 밀던 와중에 다섯문장이 파랑 숙주에 걸림
핑을 주고 별 지랄을 떨어도 파랑 숙주는 멀어질 기미가 안 보이지만
공대 딜러들은 몇줄 안남았으니 알아서 블래(숙주)가 당연히 빠져주고 자기들이 딜을 밀면 끝나겠거니
생각하고 딜을 했던 것 같고 박제자 본인도 그렇게 생각해서 버프 끊기지 않게 플레이 하고있는데
끝까지 빠지지 않아서 전멸
이후 왜 숙주가 빠지지 않고 끝까지 버텼냐는 공대원들 질문에
" 님들이 가면 되는데? 알죠? 파랑색인거 님들도 갈수있는데 안 갔잖아요 " 개소리 2트째 시전
이런 새끼랑 6관문 갔다간 혈압 올라서 뒤지겠다 싶어 5관문 체력 3줄 미만이지만 그냥 중단
먹어야 할 약을 안 먹은 건가 먹지 말아야 할 약을 쳐 드신건가 싶은데
검색해보니까 이미 하양겔 숙제방에서 이불깔고 다 눕클했다는 숙코 박제글도 있네요
본캐 윤슬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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