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렐슈드] 노브 1-3 반숙 쌀먹 바드

글을 작성하기에 앞서 바드가 쌀먹인 점을 미리 말씀드리지 않고 중단을 누른 점은 공대원 분들께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렇지만 저도 정말 2관에서 죽고 난 후에 확실히 알았습니다. 2관 입장 중에 펫 효과가 켜져 있지 않은 것, 2관 진행 중에 낙인 유지 및 용맹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점, 이상하리만치 아픈 아브렐슈드로 인해 사망 후 로아와를 급하게 확인하여 스킬 세팅과 룬, 다캐릭을 본 결과 쌀먹인 것을 인지했습니다. 말없이 중단부터 박은 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작성자: 합정동불꽃칼날

박제자: 비오는날어느날에

아래는 바드의 타섭 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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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드의 군장입니다.

작성자가 바드의 펫 효과를 뒤늦게 발견하고 2관 초입에서 바드에게 펫 효과가 꺼져있다고 말한 채팅 로그입니다.

공대장님이 1파티에 계시던 도화가님과 바꿔주신다고 하고, 다른 분들이 그냥 진행하자고 말씀하셔서 일단 진행한 로그입니다.

3관 클리어 후 경매가 끝나고 나서도 나가지 않기에 말을 걸었더니 탈출의 노래를 부르고 나갔습니다. 아마 골드 시세를 확인한 것이겠죠...

쌀먹 조심하시고 즐거운 로생 보내세요.

염려에 덧붙이는 글

1. 작성자는 왜 이상함을 감지했지만 미리 말하지 않았는가? 

-2관 사망 후 공대장에게 귓말을 보냈지만 전송되지 않았다. 닉네임을 세 번이나 확인했는데도 그랬다. 본인 외에 죽은 사람이 있어 자리 재분배 후 별딜까지 마친 상황이라 쟤 쌀먹임~ 하기엔 죽은 입장이라 채팅이 조심스러웠다.

2. 왜 3관 시작 직후에 말하지 않았는가?

-작성자의 잘못이 맞다. 바로 중단 누르고 싶어서 광클하다가 중단이 60초 후에 눌린다는 알림을 받고 벙쪄서 뿌먹무를 정하지 않고 가만히 서서 중단 카운트만 기다리고 있었다. (지인과 디스코드 중이라 쌀먹이랑 너무 하기 싫다며 징징거리느라 바빴음)

3. 서포터 교체 후 왜 진행했는가?

-늦은 시간이기도 하고 입구로 납치당했다. 분위기를 더 창내면 안 될 것 같아서 일단 진행했다. [3:02} 채팅을 치고 나서 납치당했다. 02분 이후 로그는 던전 진행 중에 나눈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