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제로스] 하탑 2관 욕설 빈불

여기 당사자 외에 댓글 다시는 분들 

지우면 지웠다고 난리칠 거 같고

정의구현한 거 같고 즐겁게 새벽 내내 댓글달고 즐기셨을테니

글 하나도 안 지울게요. 대신 욕하신 분들도 댓글 지우지마세요.

글고 마지막 댓글 적어둔 거 여기다가도 옮겨둘테니 자꾸 거짓으로 몰아가는 거 좀 그만하셨음 좋겠네요.

아니 하셔두 상관은 없는데 본인 행동에 책임 지실거면 계속 년년 거리면서 그러셔도 됩니다.

댓글 내용 ↓

소서님에 대해서는 같이 박제 한 거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고요.

제가 박제가 되니 마니 그건 뭐 중요하지 않고요. 어차피 여기도 다 접으라고 하는데 저도 그렇게까지 빡빡하게 할 만큼 실력이 좋지도 않으니 그냥 접는 게 맞는 거 같고요. 욕먹으면서 할 필요 없다고 하는데 그것도 맞는 거 같아서 그냥 안 할라고요. 

다만 자꾸 몰아가시는데

솔직히 겜 플레이에 정답이 어딨다고 자꾸 그거 안 하면 숙련이 아니니 마니하시는거 

잘못된 거 같아서 나는 그렇게 생각한 게 아니라서 이럴려고 했던 거다 설명했던 거예요. 그리고 실제로도 겜 해오면서 바드 1캐릭만 키워왔었기에 숙련팟에 가면 그런 거 하나하나 안 비게 해야하는지도 진짜 몰랐어서 숙련이 그런 의미라고 생각 안 했던 거고요.

마찬가지로 기믹하고 안 죽게 케어하면서 용맹 돌리면 숙련방 가도 된다고 생각했던거에요. 딜러들이 그만큼 아프다고는 생각 안 했거든요. 쉴드 계속 씌워주니까 피 별로 안달고 피 달면 힐로 커버돼서요. 쿨 줄어드는 거 만큼 버블도 잘 차니까. 그러다가 위급해보이면 심포로 케어하는 게 더 맞다고 생각해서 했던 플레이였지 제가 잘해서 그렇다고는 한 적 없습니다.

처음에 죄송한데 이런 말을 했다는 걸 봐도 크게 기억에 남지 않아서 계속 말하는 와중에 스샷 찍으면서 그 부분을 놓치고 올린 건 제 잘못이 맞고요. 의도해서라거나 노려서 한 건 아닙니다.

그리고 계속 써왔지만 기믹 실수로 실패해서 리트난 거면 기믹에 대한 걸 얘기하면 될 거구 리트나자마자 바로 그 얘기하셔서 저는 죄송하다는 말 할 틈도 없었고요. 그 말하는 것도 공증, 심포 같은 거여서 저는 솔직히 이건 좀 아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원인 제공을 제가 하긴 했지만 두번째 막트에서는 주시 뺏겼어도 제 자리 다 찾아갔는데 실패했기 때문에 저만의 잘못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도 있고요. 근데 기믹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공증 얘기였기에 저도 말을 저렇게 한 거예요. 그런데다가 블래님은 욕하시고 건슬님은 비꼬고 있고 그런 채팅보고 사실 게임 할 만큼 기분 좋은 상태도 아니었고요. 1주 유기돼도 상관 없어서 그 순간에는 그냥 중단 박은거고 그 이후에 세분 어떻게 될까 그거는 생각 못했어요. 그 점은 죄송하네요.

그리고 이거 안 쓴 거 같아서 추가해요. 길마 얘기 한 건 전 길드 분들한테도 얘기했지만 그냥 저도 화가 나고 님들도 화났을테니 제3자껴서 좀 서로 공개적인 자리에서 얘기해보자는 거였어요. 애초에 서버 달라도 로아톡있고 얘기할 수 있는데 님 길드만 얘기한 건 그런 이유였지 다른 이유 없어요. 같은 서버였기도 하고요. 블래님은 욕하신 시점에서 얘기할 필요가 없었고요.

뭐가 되었건 님들이 말씀하시는 실력 없는 쌀먹 바드는 겜 접을테니 다행이라고 생각하심 될 거 같습니다. 대신 블래님 대놓고 그렇게 남한테 병신이니 이새끼저새끼니 하시는거 하지마세요. 그래놓고는 자꾸 묻어가지마세요. 욕한 건 잘못했는데 어쩌고 저쩌고하면 님 욕한 게 사라져요? 계속 욕 다셔도 상관은 없어요. 책임지실거면 계속 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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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너무 긴 이야기가 될 거 같아서 음슴체로 쓸게요.

1620 바드고 노탑 주구장창 돌다가 렙 올려야겠다 싶어서 지난 주에 (4/8쯤일거같음.)

1620을 찍어서 전에 받아둔 이벤트 엘릭서로 엘40을 간신히 맞춤.

대부분 그냥 대충 맞추기만한 엘릭서라 효과는 별로였는데

하탑 파티 찾던 중 엘40+ 숙련 랏폿방이 있어서 들어감.

엘릭서 땜에 안될까 싶었는데 받길래 그대로 시작했음.

1관은 그냥 내 기준에서는 무난히 깬 거 같음 딱히..무력할 떄 끌려간 것두 아니고

분진 못먹인 것도 아니라 그냥 그렇게 느낌. 엠빕창에서는 숭조뜸.

1관은 그냥 원래 심포는 위험할때 아니면 잘 안쓰고 윈오뮤로 쉴드 계속 먹이는 타입이라

심포는 한번썼나? 안썼나? 여튼 그럼. 용맹 주다가 힐 한번 줬던 거 같음.

그러고 2관을 시작했는데

보통 노탑이든 하탑이든(지난 주에 20찍고 바로 하탑 돌았었음)

공팟가면 항상 서폿이 당연하게 메인보길래 말없이 시작하니깐 아 내가 메인인가보다 하구 구속구 던졌는데

파장이 하는 거라면서 그래서 첨부터 파괴 봄. ㅠㅠ 

여튼 그렇게 딜하다가 95줄 기믹에서

중앙에서 어글 뺏기기 싫어서 음진쓰고 있다가 한번 불을 다른 쪽으로 쏴서 급하게 계속 돌앗음..

이건 내 실수가 맞음..ㅠ

근데 그러고나서 다른 쪽에서 카운터를 못쳐서 펑 터짐. 

그래서 각물먹구 다시 시작하려구 하는데

대뜸 1644소서가 숙련이 맞냐면서 시비를 걸기 시작하고

블래는 병신이라고 욕을 하고 얼척 없어서 중단을 박음.

사실 나는 내가 잘한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고 찬조 뜨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못하는 거 알긴 하는데

공팟에서는 기믹만 그래도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사람은 실수할 수 있다 이렇게 좀 널널하게 생각하는 사람인데..

숭조 떴고 천상이 한번도 안 들어오니 마니(근데 이랬으면 숭조가 뜸?) 심포를 안쓰니마니 하면서

뭐라고 하니까 사실 할 맘이 안듦. 10시까지 야근하고 와서 안그래도 피곤한데 저딴 얘기들음서 스트레스받고 싶지 않았음. 그런데다가 게임 플레이를 자기 딜 1억 8천밖에 안 뜨니깐 내가 못했다고 숙련이 맞니 마니 얘기 듣고 병신소리까지 들으면서 게임을 해야하는 건지를 모르겠음.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가 못한 건

1. 숭조서폿(소서말로는 천상 한번도 안 들어왔고 심포 안 쓴 게 잘못했다고 함.)

2. 브레스 한번 실수

3. 첫 구속구 실수..(근데 진짜 메인 볼 줄 앎...모르진 않음...)

쓰고보니 많긴한데 그래도 이게 욕까지 들을 정도인지 모르겠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