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 msidmsa14515 / sijdia
오늘 지역 채팅으로 엘릭서 관련해서 물어보는 모코코가 보여서 귓말로 답해주고 엘릭서 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찐 모코코로 보여 같이 노말 상아탑 트라이를 갔습니다
가기 전 트라이 강요는 하지 않았고 도와드릴까요? 라고 물어본 후 도와주시면 감사하다는 얘기 듣고 출발
3관 110줄 카운터에서 모코코가 2번 카운터랑 4번 카운터를 같이 침 (모코코 2번, 환수사님 4번)
정비소에서 환수사님이 기공님 1122 카운터 이거 알고 있죠? 라고 질문 후 갑자기 기공사 연결 끊김
팅겼을 거라고 생각하고 5분 정도 기다렸으나 결국 안 들어와서 중단 후 새로 딜러 한 분 구해서 출발
7시 30분쯤 다시 접속해보니 접속중이길래 선생님... 어디가셨었어요!! 라고 귓말 보냈는데 갑자기 친구창 자리비움으로 바뀜
잠깐 일이 있어 나갔다가 다시 접속 했을 때 친삭
귓말 보냈으나 이악물고 무시
요약
모코코 노탑 트라이 도와줬는데 3관하던 도중 탈주 후 뒷삭
로아 처음 시작할 때 고인물분들이 도와주신게 생각나서 어느정도 큰 지금 모코코들 좋은 마음으로 도와주려 했으나 이런식으로 돌아오는게 참 마음 아프네요
원래 글 안 쓰고 잊으려고 했으나 괜히 트라이 도와주다가 또 탈주하고 피해 보는 분들 계실까봐 글 남겨봅니다..ㅜ
지금 보니까 엘릭서까지 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