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사게를 이용하게 된 계기
★ 1. 할 말이 있어서요
새벽에 패스권을 사고 1600을 찍은 아가 입니다.
발탄 방에서 만난 분들과 쭈욱 같이 돌았습니다.
그러다가 아브 방을 갔습니다.
방 제목은 아무나 방 이였습니다.
호크1661로 솔로랑 클경 경험이 있기에 아가로 같이 방 만드신 분들과 함께 갔습니다.
그렇게 3관문이 되었습니다.
보라색에 맞아 노란 장판에 두명이상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하여 다들 저 때문에 죽는 상황이 왔고 제가 모른다고 솔직하게 얘기 했습니다.
비응신 새끼 지금 시간에 영상이나봐라 쟤 버리고 하면 안되냐 병신새끼 등
갑자기 어느 모코코분이 깨줘라는 마인드로 왔냐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 전까지 같이 하던 분들에게 화이팅 이라며 느낌이 왔다고 채팅을 했었어요.
장난처럼 보일 수 있죠. 그 점 에대해서는 처음 같이 하시던 분들이 오해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일단, 초면에 욕은 아니라 봅니다.
그렇게 저는 깍두기가 되었고 계속 회폭을 던지며 무력화랑 죽지 않고 서포터 하는거에만 집중을 했습니다.
결국 죽지 않고 잘 깼습니다.
그 뒤에 그 사람에게 친추가 와서
니는 내가 사사게에 올려줄게 비응신새끼등 귓말을 다 받았습니다.
남은 분들에게 말씀드리니.. 차단하고 무시하라고 조언 해주셨죠.
게임이 게임을 저도 할 말은 많았지만 반숙도 아니고 영상 숙지 하였고 게임 다시 시작한지 한달도 안된 부분에서
많이 미숙함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얌전히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또 태도가 불량이라고 하셔서 사과 하라고 해서 사과를 했습니다. 진짜 죄송합니다 라고
게임을 클리어 하고 울었습니다.
같이 방에 계시던 고인문 분들이 위로 해 주셨습니다.
이게 내가 즐기고자 했던 게임이 맞는건지 왜 저 사람은 저렇게 화가난건지
화가 많았으면 그냥 숙련방을 가셔서 빠른 클리어를 하시면 되지 않았을지
정말 많은 생각이 난무 했습니다.
이 게임이 성인 게임인데 감정을 저렇게 쏟아내는게 ..
저는 그 감정을 다 받으면서 게임하는게
그냥 푸념이고 속상하네요
후..
누군가를 욕하게 하려고, 그리고 화가나서 복수를 하려고도 아닙니다.
속상해서요
그냥
그래서 사사게 라는걸 알게 되어 이 새벽에 몇글자 적어봅니다
인겜 에서도 욕하고 그뒤 친추 까지해서 정성스럽게 욕하고 귓말로 욕하고
캡쳐는 해 놨는데 굳이 내가 이걸 올린다고 기분이 나아질까 생각해 봅니다.
짜피 달라지는건 없으니까 이미지는 첨부 안했어요
읽어주신분들 감사해요..뭔가 한결 나아진 듯하네요..ㅎㅎ
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이렇게 쓰는게 아닌 아이디를 적고 캡쳐를 갖고와서 증거가 있어야 이야기가 된다하여
갖고왔습니다.
또한 저도 겜을 완벽하게 숙지한게 아니기에 어떤분의 도움을 받아
서폿 보석과 스킬을 잘 배우고 있습니다!(오늘 저녁까지 숙제 받았어요 세팅 해놓는거)
일단 심심치 않은 위로글들과 공감된 글들을 보며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이상 이미지를 첨부합니다.
( _ _ ) 꾸벅 즐거운 로아 되시길
ㅡㅡㅡ
+ 영지에 욕써놓고 가는 사람이랑 친구먹고 게임 하시는 분들은 멘탈 좋으신듯
일단 내 말투도 맘에 안들고 유아퇴행이라는데
딱딱한 글자 음씀체등 내가 잘한거 없이 떵떵거리는 것도 이상하니까
내 성격대로 글을 썼는데
댓글로도 상쳐받네 원
이건 저 사람이 도가 지나치다 싶어서 추가로 올림
영지까지와서 무슨 숙코? 코스프레 뭐 뭐라뭐시기 하는데
이거 성인 게임에 뭔 어린애가 집까지 찾아와 난리치는 기분
내가 이해 안된다는 분들은 저 친구 만나서 꼭 당해보시기 바람
기분 너무 상함
+ 접지말라고 해주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제가 뭐라고, 게임은 즐거웠어요
비매너 저런 분들 때문에 상처도 받지만. 일단 로아에서 좋은 추억 쌓고 갑니다.
저는 이만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즐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