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머물다간자리
달빛이머물다간자리
그녀가머물다간자리
별빛이머물다간자리
그림자에비치는달빛
유기농모코코농장
번쩍하는달빛
신비가머물다간자리
주먹이머물다간자리
영광할렐루야아멘
우르르쾅쾅시방쾅쾅쾅
영혼이머물다간자리
2025년 4월 11일 에키드나 하드 60 숙제 파티
1관부터 딜이 엄청 안밀리는거 저도 느끼긴 했습니다.
뭐 오전파티니까 하면서 그냥저냥 깨긴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의 유기농이 공대장에게 에스더가 뭐 어쩌니 저쩌니하면서 떠들기 시작하면서
공대장과 둘의 멈추지 않는 채팅으로 매우 산만한 상태로 2관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와중에 한명이 지하가기 전에 누워버렸고, 안그래도 산만한 분위기에 기름을 부웠습니다.
유기농은 "딜 안함, 기믹만함" 거리면서 서서 공대원들에게 계속 채팅으로 시비를 털었고,
암수를 다 사용한 제가 "암수점" 하는 말에도 "니가 던져" 라는 공격적인 어조로 트롤짓을 일삼았습니다.
지하 거울에서는 실수인건지 일부러 그런건지 잘못된 거울 앞에 핑을 찍으면서 혼란을 유도했습니다.
-> 실수면 그냥 역겹고, 구라핑이라면 더 역겹긴 합니다.
결국 풀정산에서 몇명이 없었기에 6시부터 기어올라온 뱀한마리가 들어가서 공대는 터졌습니다.
이글에서 유기농 본인이 얼마나 잘치는지, 기믹 수행을 완벽하게 하는지는 저는 시비걸지 않겠습니다.
채팅으로 공대원들 버퍼, 딜러, 기믹 하나하나 시비걸면서 죽지는 않았기에 진짜 실력은 제가 전혀 못봤거든요
하지만 본인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공대장, 공대원들 7명을 적으로 돌리고 무책임하게 플레이하는
태도는 정말 반성하고 고쳐놓으셔야 앞으로 인생사시는데 도움되실거 같습니다 ^^
+마지막 사진은 다른 2관 유기파티에서 유기농모코코 다시 만나서 클리어 한 가족사진입니다.
-> 이번에도 아가리만 터시느라 딜을 못하셨나봐요 ^^ 다른 공대원 분들도 병원한번 가보시라는데
정말 저도 걱정됩니다..
무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