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단] 카마인 홍좌, 아브렐슈드 전쟁의주인 비아키스 박제

오늘 새벽에 비아키스 숙련팟을 갔습니다. 빨리 깨고 다른 거 하자 해서 숙련팟으로 가서 시작을 했는데 1,2넴은 뭐 무난하게 깼어요. 깼는데, 공장님이 화장실을 갔다오신다하셔서 잠시 기다리고 3넴 브리핑 하고 준비 된 사람 앞에 나가있는데. 바드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올 생각을 안하더라고요. 그래서 같은 팟에 그 바드 친구분이 계셔서 바드 친구분한테 물어봤는데 갑자기 급똥이 마려워서 화장실을 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말이라도 하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그냥 기다렸죠 여기까지는 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공장님이 바드없이 들어가서 바드 먼저 죽이고 시작하자고 하셨습니다. 저는 바드가 있어야 더 편할 것 같아서 바드 오면 시작하자고 말하고, 여기서 그 친구분이 바드한테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안받는다고 해서 그냥 공장님한테 시작하자고 했죠. 여기까지는 그래도 깰 수 있겠지 하고 시작을 했어요. 그런데 하는 중간에 그 친구분이 바드가 잠든 것 같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걸 듣고 어이가 없었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온 거 깨자고 마음 먹고 하는데, 갑자기 워로드가 60줄에 3시에 있는 구슬을 깠습니다. 그걸 보고 바로 공장님이 재시작을 누르고 왜 깠는지 물어봤는데, 자기하고 디트님이 매혹이 거의 다 차서 깠다고 말하더라고요 그걸 듣고 어이가 없어서 바로 공장님이 중단을 눌렀습니다. 비아키스 하드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비아키스 하드는 구슬이 3개고 

저희는 12시 아재, 9시 무력 그리고 10줄정도에 마지막 남은 구슬을 까는건데 60줄에 워로드가 까버렸습니다. 이런 어이 없는 경우는 처음이네요.

카마인: 바드, 홍좌

아브렐슈드: 워로드, 전쟁의 주인

박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