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단섭에서 1500따리 워붕이를 키우고있는 유저입니다.
오후 8시경 어비스 카드작 6종 3수중 2종을 하고있는 와중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1초라도 빨리 클리어 할려고 다들 열심히 플레이를 하고있었습니다
하는 도중에 몽환 색포탈 패턴에서 자꾸 패턴을 보길래 저한테도 때릴 기회를 줄 수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몇번 물어봐도 자신은 천상을 주면 패턴 스킾된다고 말씀하셨는데 단 한번도 스킾된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한번 기회가 있어서 바로 패턴을 스킾했고 거기에 열이난 건슬은 3인하실래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3인으로는 못한다는 말을 했고 말이 없어진 건슬님께는 말이없길래 삐졌냐고 물어봤습니다.
이미지로 보이듯이 "치니까 못하죠" 라고 하셨는데 같은팟에 있는 바드, 워로드, 인파는 한대도 안때렸습니다 거리가 안닿아서
저는 화나서 반말을 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파티매칭 채팅 증거자료가 없어서 기억나는데로 쓰겠습니다)
어비스던전에서 나온이후 매칭 채팅에 건슬님이 워로드 왕노릇좀 그만하라고 말씀하셨고 나머지 파티원들이 얼탱이가 없어서 그쪽이 왕노릇을 했으면 했지. 왜 워로드님 말안들어주시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욕 몇마디 말한 후 할말 없어진 건슬님은 갑자기 "아브렐 56관문도 못가는 것들이"라고 하셨고 서로 몇마디 하다가 탈주하셨습니다.
나머지 두분은 건슬님은 신고하셨고
저는 제가 원인이니 디코로 사건을 해결하려 했습니다.
둘다 병신력 인증하는 테스트인거같아서 저도 이상한놈은 맞지만
대뇌 망상을 하는 건슬님을 3명이서 쪼우자 열폭하고 탈주한 그런 뻔한 스토리입니다.
여러분은 이 사진들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저도 잘못한 게 있지만 그렇다고 바로 욕박는건 서로 서로 힘들어지는거같습니다.
건슬님께서 계속 전화로 풀자고 말해도 쉽게 말이 안끝나자
저는 건슬님쪽 길드 마스터와 파티에 같이있던 인파님과 함께 3자 면담을 하였고 말을 들은 길마님께서 다른분과 상의하여 결과를 알려주신다고 하셨습니다.
8월31일 오전11시에 결과를 알려주셨습니다.
선생님~ 저희길드 간부님들과 이야기해본결과 안타깝지만 저희길드에서는 경고성으로만 끝날거같습니다 . 추후에 또 복잡스러운 일이 일어난다면 그땐 조치를 저희쪽에서 취하겠지만 이번 일로는 경고성으로만 끝날것같구요 .이제 저를 별개로 따로 쎈슬님과 원만한 합의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길드장으로써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즐로아 하세요!
라고 답장을 받았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론 탬랩만 높은 모코코인줄 알고 조우궁만 박으면 넘어가는데 그걸 자꾸 못하니 살살
모코코처럼 핥을려고 한건 사실입니다.
다끝나고 나서 그거 건슬님 조우궁 박으면 끝입니다 라고 말할려고 했는데 일이 이지경까지 와버렸네요
저는 욕먹고 화나지만 풀려고 노력은 했습니다 저쪽에서 길마뒤에 숨어서 말을 하지 않는 태도를 보고 화나서 이렇게 긴 글을 써봅니다.
탭랩만 높은 자존심이 쌘 건슬이니 만나더라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쌘슬링어님 디코 차단 박고 로아 차단박아도 사사게는 남아있으니 나이 많다고 빼지마세요.
애도 아니고 원만하게 풀 수 있는 걸 너무 힘들게 하신다 ㅎㅎ
진심화이팅
길마 뒤에 숨으면 숨겨지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