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가능 , 훈수 가능
글쓴 사람 -> 초승달용맹전사 (카제로스
헤프닝 있었던 사람 -> 절구받고싶은사람 (카단
비아 반숙 팟을 찾아갔는데 일단 공대장은 [ 절구받고싶은사람 ] 님이었음
이제 사건을 시간순으로 나열해보면
시작하자마자 늪 패턴에서 한 명이 실수 했는데 ( 원 밖으로 나가는 실수 : 죽진 않음 ) 절구받고싶은사람님이 " 강남님 경고1 " 라고 말함. (토벌 중단 안누름)
누군가 메두사를 봐서 토벌중단 누름 , 절구받고싶다 님이 " 메두사 누구엿음? " 이라고 말함. 조금 시간이 끌리자 " 자수하셈 자수 안하면 시작 안함 " 이라고 말함
다른분들이 안보지 않았나? 이런식으로 말해서 저는 " ㄴㄴ 봣음 " 이라고 말함.
그래서 다른분들이 분위기 좋게 넘어가려고 함. 그런데 보신분이 자수하긴했음.
다시 들어가서 이번엔 제가 실수함. 정확한 상황은 늪 패턴때 제가 늪이었는데 똥 잘못 뿌린거에 매혹걸린 사람이 날 때려서 가디언의 번개로 감전시키고 가려고 햇는데 결국 9시까지 못갓음. 그래서 토벌중단
일단 실수한거니까 먼저 " ㅈㅅ " 했음 설명하려고 했는데 분위기가 좀 안 좋아짐 토벌 중단하자는 의견이 나옴 , 그러던 와중에 절구받고싶은사람 님이 " 마지막임 " 이라고 함
개빢 집중하고 열심히 하자는 생각으로 들가서 개열심히 함 근데 절구받고싶은사람 님이 죽음
죽고나서 했던 채팅 " 나 모하냐 " , " 멘탈 " , " 나가네 ㅋㅋ " , " 씨1바" , " 이것만 5시간해바 " 라고 함 그리고 촉수패턴때 다 못지워서 터짐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전 " ㄲㅂ " 라고 함 절구받고싶은사람 님이 " 1왼 2오 " 라고 4번 연속으로 채팅침
분위기가 험악해질것 같이 되자 다들 단합해서 다시 기분좋게하자 하고 시작함 다시 들어가서 했던 채팅
"공대장 주세요 엘프님 " , " 진짜 예민하니까 시비걸지 마셈 "
하는데 뭔가 약간 저한테 하는 말 같아서 저는
" ㅋㅋ 그럼 죽지마셈 " 이라함
그리고 저한테
" 지켜본다 진짜 " " 한번이라도 실수해바 "
하고 난 뒤에 좀 잇다가 비아키스한테 잡힘 근데 난 당시에 게이지가 80~ 90퍼 정도 차잇엇고 전태 워로드라 잘 못피할 것 같아서 그냥 일부로 그랩한 곳으로 점프 뛰어서 잡힘 , 아이덴티티는 꽉 차잇고 잡혔을떄는 이미 이전에 넬라가 한번 돌아갓엇음 그니까 넬라 실드를 받고 잇는 상황이엇음. 아니나 다를까 바로
" 왜잡힘? "
하고 꼽주기 시작함 그래서 난 당연히 (검 , 석상) 패턴 떄문에 말한건줄 알고 " (빨간색 게이지) 3명 있는데 " " 스택 관리 개념 모름?> " "억까 지리네 ㄹㅇ "
이라고 말햇음 그러니까
" 눈안보임? " " 피하면 되는데? " 라고 말하시길래
" ? " " 저거 잡히면 " " 욕망 줄어드는거 모름? "
하고 말함 그런데 갑자기 이상한 말 하심
" 앞에 안잇으면 되는데? "
라고 하셔서
" 잡히면 욕망 줄어든다니까? " " 숙코 그만하셈 ㄹㅇ ㅋㅋ "
하자마자
" 그니까 걍 조용하고 해 "
라고 하심 솔직히 여기서 좀 짜증남 . 제 생각에는 ㄹㅇ 그냥 개 씹억까인데 화나서 바로
" 개역하네 ㄹㅇ ㅋㅋ " " 방금 뒤져놓고 " " 하다하다 욕망관리 하려고 잡혓는데 욕먹는건 첨이네 ㄹㅇ "
라고 말함 그리고 얼마 안지나서 절구받고싶은사람 님이 죽음 그래서 걍 어이가 없어서 웃음 공대원들도 슬 짜증낫는지 숙코 뭐라뭐라 하면서 분위기 험악해짐 그래서 걍 더 안될거 같아서
" 공대장부터가 숙코인데 왜 하고 잇음 이걸. 아까 나 잡힌거 트집 잡을떄 부터 이미 숙코인거 들통남 ㅋㅋ "
하니까
" 진짜 개병22신이네 " 라고 하고 토벌 중단 됨
딱 팩트만 따지고 나면 뭐가 문제엿을까 싶음
진짜 잡히면 안되나 내가 잘못한건가 하고 약간 생각하긴 햇음 근데 딜이 모자란 파티는 절대 아니라서 딜타임이 엄청 빠듯하거나 그러진 않았음
4번정도 트라이 해서 촉수 전에 2번 뒤지고 나서 남탓하는건 좀 심한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려봄
인벤에 올렷더니 사사게 박아도 된다해서 올려봅니다
여기까지가 잇엇던 일임 세부적인건 영상찍은 것도 없어서 너무 슬픈데 채팅 친 거 사진은 올려봄.
풀 스샷은
https://m.inven.co.kr/board/lostark/4811/3000182?stype=nickname&svalue=%EC%A4%80%EA%B2%BD
준경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