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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르카나 유저입니다.

사과를와그작
댓글: 7 개
조회: 559
추천: 5
2019-03-18 17:39:09


554까지 키워오면서 느낀거지만 솔직히 말해서 3.13전 아르카나는 그냥 버그급 캐릭이었습니다.
스마게의 기획 미스로 탄생한, 전무후무한 사기캐였죠. 가진 리스크나 단점에 비해 뽑아낼 수 있는 딜포텐이 너무나도 압도적인..
그래서 은연중에 너프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이번 패치때 있을 칼질을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너무 당연한 것이니까요.
그렇게 예상했던 대로 너프가 이루어졌지만, 플레이를 좀 해보면서 느낀건 '어.. 이게 아닌데..?' 였습니다.
왜냐구요? 칼질이 됐음에도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딜이 잘 뽑혔으니까요. 아직까지도 이 캐릭터가 가져야 할 합당한 딜링능력을 훨씬 웃도는 수준이었습니다.
체방, 포지셔닝, 리스크 등을 모두 고려해봤을때 아르카나의 딜 능력은 호크아이, 서머너 등과 엇비슷하거나 조금 웃도는 수준인 것이 맞습니다. 아르카나 유저들은 딜하기가 정말 어렵고 리스크도 높고 어려운 캐릭터라고 말하지만 글쎄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튼 현재 칼질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탑클래스 수준의 딜을 뽑아내고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너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소리나 다름없죠. 스마게가 아르카나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너무 편애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네요.
지금 아르카나 게시판에서 눕는 사람들? 그냥 버그급 사기캐릭을 더 이상 못하게 되었다는거에 대한 박탈감일 뿐입니다. 조속히 다음 패치때 추가적인 하향 조정을 통해 딜링 능력을 낮출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본인 캐릭터가 강하길 원하는건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그 정도라는게 있는겁니다. 아르카나는 아직 너무 강하거든요.

Lv0 사과를와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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