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해력이 딸려서 조건이 많다, 어려움이 있다 = 약코로 해석한다. 현실에서 이해력도 비슷할 것으로 추정
2. 피해망상에 사로잡혀 보통 타 클래스가 세다고하면 파티를 더 데려가거나 오 부럽다 하는데
이런 애들은 까기만 하면서 절대 안키운다
(데헌은 컨자신 없어서 안키우고 , 디트는 느려서 맞고 다닐까봐 안키운다.
키워도 거북이, 요호짤 가져오면서 나 키우는데? 이런다)
3. 자기가 컨 좋은 줄 안다. 실제로는 2800 기공 갖다줘도 숫자 못 뽑아낸다
(금강선공이 어떤 사이클로 돌아가는지 몇초 인지도 모른다)
4. 극한의 세팅을 하고, 시너지 조건 다 준비해서 노력한 결과물을 숫자만 본다.
(엄청난 데미지가 나오는 짤들을 보고 그냥 가디언이 눕기만 하면 쏘고 그 데미지가 나오는줄 안다)
5. 좋은 공략이나 동감할 만한 글은 그냥 보고 그렇구나 하고 정보만 얻고 추천도 없이 튄다.
6. 토악질난다. 개역겹다 이런 저급한 말들을 많이쓴다.
7. 자기만 여러 클래스 키워본줄 안다.
(실제로 자기가 키운 부캐는 템렙 500이 안된다)
8. 피빕하면서 해당 클래스한테 개쳐발린 적이 있다. 내가 한방에 때려 죽이는건 되는데 내가 한방에 죽는건 안된다.
9. 한 사람이 인파했다 데헌했다 호크했다 여러개 하는데, 데미니스트, -인-, 정공사, 바슬아치 이렇게 해당 클래스를 비방한다
(그래놓고 지인이나 고정팟 애들한텐 굽신굽신하며 찍소리도 못한다, 아 고정이 없을것 같기도 하고...)
10. 현실에서 매사 불만이 많다.
세상만사 맘에 드는게 별로 없다.
마음의 여유가 없다...짠하다
11.(추가) 글도 다 안읽고 내가 해당되는 얘기인줄 모르고 댓글 단다 ㅋㅋㅋㅋㅋ 재밌는 아이들이다
그리고 난 기공사 맞다. 근데 버섯이기도 하고, 창술이기도 하고 배마이기도 하다
배마는 까도 할말이 없다니까 배마를 방패로 세운다고 생각하는구나..와 무섭다(내기준 퇴근후 피로도 적고 성능 좋은 케릭을 말한것임)
욕하고 싶은 케릭이 있으면 키워보면 장단점이 있다는걸 알게 될것이니
키워 보자 4티 레이드를 버스받지 않고만 다녀도 경험 해 보면 정상인으로 돌아 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