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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도 몹 잡는 맛이 디아3처럼 좀 더 부드러웠으면 좋겠습니다.

Parpero
댓글: 4 개
조회: 713
2020-01-02 22:30:30
아무래도 로스트아크에서의 몹과의 전투가 좀 더 경직된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조금 더 다듬어서 완성시키면 잡몸들이더라도 잡을 때 좀 더 쾌감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선...

1. 몹들이 서로의 폴리곤을 뚫을 정도로 심하게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뭉치는 현상을 없애주세요.
:스타2나 디아3가 3D라도 전작과 비슷한 맛이 나는 이유가 폴리곤끼리의 침범을 최소화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로스트아크는 심하면 다수의 몹들이 심하게 뭉쳐서 하나의 몹처럼 보일 때도 있습니다.

2. 몹들이 죽는 모션이나 날라갈 때 좀 더 개선된 물리 엔진을 적용
: 디아3에서 눈에 띄는 점이 탁월한 물리엔진입니다. 이 때문에 사냥하는 손맛이 좋죠. 로스트아크도 좀 더 부드럽고 자연스러우면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3. 몹들의 터진 잔해 파편 시체 부위의 개선.
:현재로서는 각진 사각형 뭉텅이들만 나오는데 이걸 좀 더 개선해서 피와 살과 뼈를 디테일하게 표현하면 현실감이 좀 더 높아질 겁니다.

4. 플레이어나 몹들의 이동에 있어 경직의 최소화
: 로스트아크의 개성일 수 있지만 좀 더 부드러운 이동이 가능해진 로스트아크는 또 어떤 모습을 보일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이것들 중에서 가장 개선되어야 할 점을 고른다면 주저없이 너무 뭉치는 몹들이라고 생각함니다. 그저 뭉쳐서 죽이는 것이 최고의 효율을 내기 때문에 몹을 잡는 전략이 생길 수 없고 획일화되며 무한 반복 시 그저 폴리곤 덩어리들만 몰아서 처리하는 듯한 느낌에 지루감이 생기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몹들 특색에 따라 부산스러운 위치 변경 등 개성을 주어 최고의 타격을 주려면 플레이어도 각이나 위치를 변경하며 가장 적합한 스킬을 쓸 수 있도록 전투 상황의 다양화가 있어야 하는데 로아는 롤과 같은 시스템을 채용했어도 다 모아서 때리면 그만이도록 되기 때문에 아쉬운 것 같습니다.

Lv30 Par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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