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든 겜이든..
실수할수 있는거고 모자랄수 있는거다.
시즌컨텐츠가 늦거나 빈약하던가 버그가 생긴다거나 등등..
난 사람이든 겜이든 모자란다고 절대 까진 않는다. 건의를 하든 징징을 하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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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팀과 스마게를 극도로 까게된 이유는 딱 하나!
1시즌 실링사태를 기억하는가?
실링이 극도로 부족하던시절. 왕무런 상자버그?를 이용해 노가다로 실링을 얻는 방법이 이슈가 되자
운영사는 몇몇유저에 단순조치(회수)하는것으로 사태를 마무리 지었다.
사실 그 조치엔 갠적으로 별다른 생각이 없었지만
정작 본인을 분개케한 또다른 조치가 병행되었는데.. 그건 뜬금없는 밸패.
지금도 기억하는데 모 스트리머 또한 `갑자기 왠 밸패냐`고 의문을 나타내기도 했었고..
아니나다를까.. 실링사태에 분노해 한목소릴 내던 유저들은 또 서로 머리채잡고 싸우기 시작.
그로써 실링사태는 물밑으로 가라앉게 되는데...
그 상황들을 쭉 지켜보며 스마게가 스마게했다는 말을 진심 뼈저리게 느꼈다.
정말 소통과 운영을 하려는 겜사라면 그 사태의 본질은 무엇이고
유저들이 바랬던것은 무엇인지를 파악해서 원인자체를 해결했어야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스마게,로아팀처럼 조삼모사식으로 유저데리고 정치질이나 하는것 말고 말이다.
@장기적으로 길게보면 컨텐츠 하나둘 새로 내는것? 중요한것 아니라 생각한다.
당신들은 유저와 운영에 대한 마인드부터 고쳐잡는것이 선결과제라 본다.
근데.. 과연? 검은머리 짐승이 하얘질수 있을것인가?
-금일 로아온 시청후 추가-
`강선씨` 당신은 영업쪽으로 가도 잘했을것 같어. 뭐 그런 기질이 있으니 총괄을 맡고 있겠지만
하고픈 말은..
어떤 방식이든. 내맘에 들든 안들든. 나름 열심인것 같아 보였다는것.
회사내 여러 상황도 있을것이고 뭐 그렇겠쥬~?
내가 분개했던 위의 사태에 당신이 관계되었다면 결코 다시는 일어나선 안되는 일이고
당신과 무관한 결정이라면 앞으론 옷벗을 각오로 막아야함요.
당신의 게임에 먹칠하는.. 유저를 기만하는 행동이니 말요.
잘해보슈.
(아 당신들관 별도로 스마게는 제외요. 갸네는 로아전부터 찍힌 친구들이라 내겐 검은머리 짐승이란점 변함없수)
하록과똠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