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있어야만 하는 퀘스트 개선 해주세요

니나브서버 갔더니 뉴비들이 10분에 한번씩 봄의 노래 천상의 하모니 질문 하는데

유저들 계속 똑같은 답변 해주고 있음.

점핑으로 유입된 뉴비들이 많은데

안그래도 지루한 파푸니카 퀘스트 빨리 밀고 싶어 하는 사람이 대부분일텐데

퀘 하다 말고 갑자기 노래 얻으러 갈 유저가 어디있으며

왜 봄의 노래랑 천상의 하모니로만 영감을 얻는건지의문..

퀘스트 수정해서 마음의 칸타빌레나 회상의 노래로 퀘스트 진행 할 수 있도록 하는게

장기적으로 맞는 것 같음

그래야 노래를 통해 퀘스트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구나

하는 걸알지

아직 얻지도 못한 노래를 강요 하는건 지금 막 게임 시작한 뉴비한테 할짓은 아닌 거 같음

탈출의 노래 처음 얻을 때는 노래 주고 나서 시키기라도 했는데

왜 점핑뉴비들은 이렇게 홀대하고 막다루는것임

점핑한 사람한테 예의가 아닌거 같다면서

기존에 있던 직업별 시작퀘스트 다 밀어버리고 퀄리티 훨씬 떨어지는 주절주절 설명충 프롤로그로 바꿔놓고..

욘에서도 이짓 하는데 거기도 항구앞도 아니고 퀘스트 하던 도중 갑자기 나오는 서브퀘 주제에 노래 요구는 오바같아요.

항구 앞으로 옮겨주시던가.. 지역도 중간 어딘가여서 잠깐 기다려 노래 얻고 올게~ 하고 진행 할 수 있는 게 아닌 위치라서 둘다 애매한 퀘스트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