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글은 공식 홈페이지 STOVE 고객센터에 직접 건의한 내용을 그대로 적은 글이라 어투가 인벤의 양식과 맞지 않을 수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십니까 로스트아크의 발전을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많은 개발진 여러분들
로스트아크의 시즌 1때 즐기다가 최근 2달째인 모험가입니다.
제가 게임을 하던 중 생각난 편의성 아이디어가 있어서 건의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유저분들의 편의를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요 : 아이템에 메모 기능 추가
Ctrl+우클릭 을 통해 [ 아이템에 메모 넣기 ]
메모를 작성한 유저의 눈에만 보일 수 있는 메모 기능
장비 및 악세서리 하나에 하나의 메모 글자수는 작아도 되나,
아이콘 표시 및 마우스 오버시 메모 문구 출력의 가시성 최우선
ex) 중갑5/절구3/공감2/판매용/32000
ex2) 퍼스-날해3/풀스윙-무서운해머4
ex3) 치특/품질80 , 치명/품질100/슈차5/원한3/이속감1
아이콘에 메모 표시 추가
본론 :
악세의 경우 분해시 전설/유물 '등급단위'로 한번에 분해가 되는데
이중 판매시 이득을 보는 악세와 그냥 분해하는 악세를 구분하는데에 가시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에 유저가 확인한 악세에 대해 스스로 메모를 추가하여,
[ ex) 신속/품질50/중갑5/절구3/공감2/판매용/32000 ]
이 악세는 내가 판매하기 위해 가지고 있어야 하는 악세인지
혹은 부캐릭을 주거나 뉴비의 지원을 위해 보관해야 하는 악세인지
[ ex) 치특/품질80/부캐용 , 치명/품질100/슈차5/원한3/이속감1 ]
구분하여 가시성과 보관용이성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찬가지의 경우로
전설/유물 힘을 잃은 장비의 경우에도
디트를 분노의 망치 디트와 중력 수련 디트를 같이 키우는 유저의 경우
트라이포드 표시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지금도 트라이포드 알림이 인게임 스킬창과
게임 설정창에 구분표시를 하고 있지만,
이 기능을 알지 못해 트라이포드 전승을 하지도 못하고 분해되는 장비가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경우 또한 메모로 내가 쓰거나 부캐에 주거나 하는 등의 스스로 구분하기 편한 메모가 가능할것입니다.
[ ex) 퍼스-날해3/풀스윙-무서운해머4 ]
공통으로 메모를 작성한 장비 및 악세의 아이콘에 작은 마크 하나만 달려있다면
분해시 해당 악세서리가 분해슬롯에 들어가더라도 눈으로 확인하여
분해하는 실수를 방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 :
이상으로 머리속에서만 생각하던 아이디어를 건의해봅니다.
해당 건의가 많은 추천을 받거나 개발진 분들의 회의 아이디어에 포함된다면
로아를 즐기는 한명의 유저로써 큰 영광이 될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는 솜씨가 부족하여 같은 얘기를 몇번씩 반복하였더라도 꼼꼼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