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의 로망이 없다 단벌신사 언제까지?

우선은 룩

이건 뭐 취향이고 나온지 얼마안된게임이라 부족해 보일수 있음

그런데 과연 이게임이 1년 2년 지난다고 달라질까? 라고 생각하면 아니라고 생각함

일단 커마부터 약간 시대에 뒤쳐짐 그리고 장비룩 아바타룩 딱 캐릭터 별로 정해져 있음

이캐릭은 벗겨놔야지 저캐릭은 어깨뽕 요캐릭은 풀플레이트 면상노출 여캐릭은 무조건 하이힐 등등 너무 자유도가 떨어짐 거기다가 완제품에대한 강박이 있는지 염색도 없는게임에 일체감 때문에 섞어입기도 거지같음(특히 전사)

다음은 장비 성능&종류

진짜 폰게임 그것도 양산 of 양산형 폰게임에서나 볼수있는 옷한벌주고 그한벌 연마(강화)계속 하는시스템 이걸 로스트아크에서 보게될줄이야...

1. 왠지 모르게 그많은 장비중 '악세'만 드랍하는 많은 컨텐츠

2. 나름 레이드 재료 제작이라는 괜찮은 시스템을 '흉내'냈지만 그 레이드 보스의 재료가 살아있는 장비가 아닌 그냥 흔한 룩의 장비들 왜 연마하는데 다른보스 특수부위(?)가 들어가는지, 왜또 들어갔는데 룩변화가 없는지, 애초에 보스마다 한벌이 아닌 한티어 모든 보스의 정력에 좋은 부위 다갈아넣어서 하나의 장비가 완성되는지 알수가 없음

결국 파밍의 재미, 득템의 재미는 없고 제한만 오질라게 많은 딱 졸부 사장이 생각할만한 월급쟁이 시스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