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남부패스까지 싹다 값을 합하면 6만3000원인데
사실상 뭐 직장인이라면 그까짓거 쿨하게 지를 수도 있는 금액입니다만은;
대학생입장에서는 좀 부담스럽긴해요 ㅋㅋ;; 그 돈으로 차라리 본캐나 배럭들 강화하는데 더 쓰고싶기도하구요.
그 금액도 부담스러우면 로아 특성상 여름,겨울방학에 하익,스익 및 패스권 두장씩 뿌려주는 것 이외에는
시간을 들여서 스토리를 보는 수 밖에 없는데..
이번에 엘가시아 깨고나서 스토리 처음부터 하나하나 밟으면서
아 이게 이래서! 이런 것도 찾는 묘미도 있엇어 좋아요...
저도 이번에 아바타 지르면서 삘받아서 캐릭터를 7개나 늘려버렸네요.
아무튼 하고싶은 얘기는.. 그게 아니고
옛~날에 하익박아놓고 1302상태에 방치되버린 기공과 알카가 있는데
아무튼간에, 걔네를 지금 파푸니카 밀고있으면서 불편했던점 포함,
예전에 버서커 지식전수하면서 보니까 지식전수하면 스토리만 밀어지고 노란퀘,보라퀘는 안깨지더라구요?
보라퀘는 예시로 칸다리아 성석조사, 파푸니카축제스탬프 등
노란퀘 예시로는 파푸니카 클리어 시 나타나는 그 슈샤에 노예새끼 상자로 떠밀려 온거라던가.. 등
특히나 파푸니카 축제 스탬프라던가 뭐...이런거 솔직히 스토리에 크게 중요하지않은 부분이잖아요..
그리고 쪼렙때는 뭐 렙업에 도움이야 되긴하지만 50렙 이후부터는 쥐똥만큼 차올라서 도움도 안되기도하구요.
그런 퀘스트들 1회성 원정대화 할 수 없나요? 노란퀘는 뭐 그렇다치더라도..
적어도 보라색 퀘들이랑 모험의 서 또 다른 이야기들은 좀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일부 또다른 이야기 퀘스트들은 1회성인거같은데..저거 파푸니카 정화되는 혼돈랑
어디 지역이었더라? 암튼 그거 같은거 경우는 스토리 진행할때마다 나와서 흠 ;;
패스권 없이 투자할 경우나 스익도 그렇고,
스토리를 다시 봐야하는 스트레스가 없잖아있는데
그런 노란,보라퀘들 냅두고 지나가는거 못참는 스타일이라 저는 꼭 해야하는데
안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은, 걸리적거려서 못참겠더라구요.
스익 안하는 사람도 있긴하지만, 보상때문에 꾸역꾸역 하는 분도 많더라구요..
그런 점에서 시간 단축을 위해서라도 노랑,보라퀘들 1회성 원정대화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