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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옆동네 게임 하다 와서 쓰는 환영컨셉 잡설

아이콘 미리다니아
댓글: 4 개
조회: 879
2025-03-04 09:03:58
사실 환영컨셉 - 우다다다 캐릭 구조 고트긴 합니다.

결국 스킬 10개를 써야할때 그 시간을 줄이려면

따로 스킬 자체의 프레임 압축을 안한다고 할때

1. 스킬 선후딜 캔슬

2. 남이 따로 써주기

3. 특수조작으로 해결하기

이정도인데

사실 셋 다 로아에 적용하기 참 애매합니다.

던파야 2d고 기본공속이 로아보다 평균적으로 훨씬 빠르다보니

모션이 캔슬되도 위화감이 적은데

로아는 반월섬 쓴다고 창 가로로 파지하다가

갑자기 캔슬하고 휘적거리면 겁나 어색할거 같습니다.

(옆동네 홀나 집검 후딜캔 연계트포 생각하면 못할거도 없지않나 싶기도 하고...)

해서 남이 따로 써주기를 선택한거 같은데...

이번 연열 나름 이해가는 부분이 있는게 출수, 선풍때 와리가리 뭐냐

하는 말이 엄청 많이서 제자리에서 1타치고 2타부터 환영이 쓰는 식으로

설계한 거 같습니다. 둘다 환영사출 모션이 굉장히 근본없기도 하고요.

문제는 이걸 연열에 달아놨다는거

환영 자체의 공속 미적용 문제, 사운드 증발 같은 대놓고 하자는 둘째치고라도

연환섬은 원래 광창이 있어 사용감이 괜찮은데다 모션이 길지 않은 편이고

열공참은 3트포에 둘 다 하자가 있어서...(체인조작vs사거리 3m의 지옥의 이지선다)

게다가 본체 프레임만 압축이지 설치기라는건 대부분 구린 방향이기도 하고요

차라리 맹룡 추베나 회선창 이중회전의 2타를 환영이 써줬다면(회선창은 이나마도 이동기로서의 가치를 날려먹는거라 애매합니다만)

지금보다 훨씬 나았을텐데 현재상태는 참 아쉽습니다.

원래부터 환영기로 백이 안달려서 문제지 스킬 자체로는 괜찮던 질풍참도 있었는데 참 못만들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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