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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징징글

하비디
댓글: 6 개
조회: 598
추천: 5
2026-07-14 14:02:06
저는 어느 게임이던 꽤나 할만충인편입니다. 

직업이 약하면 내가 남들보다 스펙업을 하면 되고 좀 더 노력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사실 창술도 시즌 3 들어오고나서 쭉 우하향중이였지만 이정도면 그냥 감내하고 할만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기다리다보면 구조개선을 해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현상황은..

고점을 위해서 골라야하는 적룡연격은 아직도 하자덩어리고

적기와 뭉가창식은 내가 조절 할 수 없는 뭉가에 스트레스받고
(실친들이랑 게임을 같이하는데 조우 아드 적필 적룡포 노크리에 너무 화나서 쌍욕박은적도 있습니다..ㅠㅠ
쌓이고 쌓이다보니 늘상 있는 일인데도 한번에 분이 터지더라구요.)

마용창식은 터무니없이 낮은 딜에 한숨만 나옵니다.

정말 이제는 아직도 창술을 키우는 제가 잘못한건가라는 생각이 들정도에요.

그러다 어느 순간 제가 게임을 대하는 모습과 태도가 같이 하는 사람에게도 너무 불쾌한 경험이 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점점 들더라구요. 게임보다는 감정노동으로 느껴지는 기분..

그래서 저는 이제 여기까지 하려구요.

6년간 정말 즐거웠는데 제 로스트아크 여정의 마무리가 꼬접인게 너무 아쉬울 뿐이에요.

남아계실분들께 꼭 좋은 일이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두서 없이 썼는데 징징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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